美서 '이상적인 차'에 제네시스 G90·기아차 스포티지 뽑혀
2017.08.24 11:31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업체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선정한 '2017 이상적인 차(2017 Ideal Vehicle Awards, IVA)'에 제네시스 브랜드 G90(국내명 EQ900), 기아차 스포티지를 선정됐다. 총 23개의 차급별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G90은 고급차 부문, 기아차 스포티지는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부분에서 각각 최고 모델로 뽑혔다.오토퍼시픽社의 '2017 이상적인 차(2017 Ideal Vehicle Awards, IVA)' 평가는 2016년형, 2017년형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중 약 54,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차량 외관, 실내 공간, 적재 공간, 운전석 편의성, 동력성능 등 15개 항목에 대해 고객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차의 기준에 본인의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