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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재구매 고객 '체로키' 최대 690만원 할인

기사입력 : 2017-08-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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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프 체로키
사진 = 지프 체로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2017년식 지프 체로키 2.2 디젤 모델에 한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리미티드 모델은 690만원 할인된 4,890만원, 론지튜드 모델은 640만원 할인된 4,4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할인 대신 선납금 없이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FCA 코리아는 차량 구매고객에게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 모델 지프 체로키 리미티드와 론지튜드 2.2 디젤은 최고출력 200마력, 최고토크 44.9kg·m을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가 함께 적용해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 체로키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스포츠 세단에 필적하는 핸들링과 주행 성능을 가진 최고의 중형 SUV”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최강의 중형 SUV 지프 체로키 디젤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전했다.


방기열 기자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