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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은 뚜껑 열리는 계절?

기사입력 : 2019-10-1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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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탑 컨버터블 (위부터)BMW i8로드스터와 Z4. i8로드스터는 1.5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가진 하이브리드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 도달시간 4.6초, 최고 속도는 250㎞k로 제한됐다. 차량 가격은 2억1970만원이다. 2.0 가솔린 엔진을 지닌 Z4  20i sDrive의 제로백은 6.6초이며, 역시 250㎞로 속도가 제한됐다. 가격은 6520만원에서 671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소프트탑 컨버터블 (위부터)BMW i8로드스터와 Z4. i8로드스터는 1.5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가진 하이브리드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제로백) 도달시간 4.6초, 최고 속도는 250㎞k로 제한됐다. 차량 가격은 2억1970만원이다. 2.0 가솔린 엔진을 지닌 Z4 20i sDrive의 제로백은 6.6초이며, 역시 250㎞로 속도가 제한됐다. 가격은 6520만원에서 671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차량 이용이 상대적으로 많은 가을 행락철을 맞았다.

요즘처럼 하늘이 높고, 바람이 선선한 날은 차를 타고 운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썬루프가 아닌 뚜겅이 열리는 차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볼보 C70 T5.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제로백 8초에 최고 속도 235㎞를 자랑한다. 차량 가격은 7090만 원이지만, 2014년 단종됐다. C70 T5의 하드탑이 열리는 장면.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볼보 C70 T5.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제로백 8초에 최고 속도 235㎞를 자랑한다. 차량 가격은 7090만 원이지만, 2014년 단종됐다. C70 T5의 하드탑이 열리는 장면.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국산차에는 없는, 오로지 수입차에만 있는 뚜껑 열리는 차량을 살폈다.

이탈리어로 카브리올레, 영어로 컨버터블. 이들 차량은 천으로 루프를 만든 소프트 탑과 차체아 같은 철로된 하드탑 두 종류가 있다.

소프트탑 골프 카브리올레. 2,0 디젤 엔진으로 9.9초의 제로백에 최고 속도 205㎞를 지녔다. 차량 가격은 439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소프트탑 골프 카브리올레. 2,0 디젤 엔진으로 9.9초의 제로백에 최고 속도 205㎞를 지녔다. 차량 가격은 4390만원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정수남 글로벌모터즈 기자 perec@g-enews.com 정수남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