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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이징 모터쇼] 폭스바겐, 베이징 모터쇼서 전기 SUV ‘ID.CODE’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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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이징 모터쇼] 폭스바겐, 베이징 모터쇼서 전기 SUV ‘ID.CODE’ 첫 공개

기사입력 : 2024-04-25 09:00 (최종수정 2024-04-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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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오토차이나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기 SUV ‘아이디코드(ID.CODE)’ 디자인 쇼카.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취재단,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폭스바겐이 ‘오토차이나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기 SUV ‘아이디코드(ID.CODE)’ 디자인 쇼카.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취재단,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폭스바겐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Auto China 24(베이징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ID.CODE’ 디자인 쇼카를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목표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고객의 특정 요구 사항에 더욱 긴밀하게 부합하고 모든 관련 부문에서 설득력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공개되는 콘셉트카 ‘CODE’의 미학은 완전히 새로운 대형 전기 SUV를 보여준다. CODE는 레벨 4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 설계되었다. 새로운 진보적인 ‘ID.UX’ 하위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프로필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순수 전기식 라이프스타일 중심 모델을 갖춘 이 하위 브랜드는 특히 젊은 고객의 관심을 끌도록 설계되었다.

폭스바겐이  ‘오토차이나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기 SUV ‘아이디코드(ID.CODE)’ 디자인 쇼카.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취재단,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폭스바겐이 ‘오토차이나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기 SUV ‘아이디코드(ID.CODE)’ 디자인 쇼카.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취재단,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폭스바겐 브랜드 CEO인 토마스 쉐퍼(Thomas Schäfer)는 “폭스바겐 브랜드는 이미 중국에서 40년간의 성공을 되돌아볼 수 있으며, 우리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에도 이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어 중국 고객들의 신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Auto China 2024’에서 CODE를 통해 미래 모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최초로 선보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기술 시대를 열고 있다. 콘셉트카는 중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다. 강력하고 깨끗하며 유동적인 표면을 갖춘 콘셉트카는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킨다. 외부는 차세대 AI 보조 조명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위한 프로젝션 표면으로도 기능한다. 전기 구동 콘셉트카는 기존 방식으로 주행하거나 레벨 4 자율 주행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폭스바겐이  ‘오토차이나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기 SUV ‘아이디코드(ID.CODE)’ 디자인 쇼카.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취재단,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폭스바겐이 ‘오토차이나 2024’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전기 SUV ‘아이디코드(ID.CODE)’ 디자인 쇼카.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취재단,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 육동윤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