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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이야기-평창편] 미리가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사입력 : 2018-03-06 04:30 (최종수정 2018-03-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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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동계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동계올림픽이 시작되는 셈이다. 장애인들의 피와 땀이 담긴 축제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북한에서 참가하며 역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이야기]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의미와 어떤 경기장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지는 지 그리고 찾아가볼 곳과 독특한 먹거리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6일부터 3편에 걸쳐 소개한다.

첫 편은 ‘강원도 평창 편’으로 특별 MC 허정인 리포터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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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인 스타디움의 성화 의미는?

강원도 평창의 메인 스타디움의 성화의 의미가 남다르다.

허정인 리포터는 “성화대는 다섯 개의 기둥 그리고 달항아리로 구성됐다”면서 “한국의 미를 강조한 백색의 항아리와 다섯 개의 대륙을 상징하는 기둥이 함께 있다.”라고 말했다.

패럴림픽의 슬로건도 평창 동계올림픽때와 마찬가지로 ‘Passion Connected’다. ‘하나된 열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성화대에 불은 6일부터 18일까지 밝혀진다. 성화의 최종 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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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의 선두주자…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평창 패럴림픽의 친환경 정신에 맞는 차를 선택했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앞서나가는 기술을 자랑하는 넥쏘를 허정인 리포터와 함께 타고 평창 일대를 둘러봤다.

수소자동차는 처음이라서 모든 게 신기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스타일이다. 특히 기어노브가 없는 버튼식이라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다.

넥쏘는 소리 없이 강한 힘을 보여줬다. 5분 충전에 6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아직 많은 충전소가 없다는 것과 7000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넥쏘로 돌아본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국내에는 낯선 동계올림픽이지만 이번 패럴림픽에서 열리는 경기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경기가 있다.

허정인 리포터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의 가장 큰 공통점은 ‘설원 위의 마라톤’이란 점과 두 종목의 가장 큰 차이는 ‘사격’이 있느냐 없느냐이다.”라고 친절히 설명해줬다.

그럼, 패럴림픽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바이애슬론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경기 출전 선수들은 3가지로 구분된다. 좌식, 입식, 시각장애 부분이 있다. 좌식과 입식은 앉거나 서서 스키를 타며 굉장한 지구력을 요구하지만 시각장애 부분은 지구력 이상의 힘을 쏟게 된다.

특히, 시각장애 선수는 ‘가이드 러너’와 함께 한다. 사실 혼자서 하는 경기라고는 하지만 오히려 팀워크를 중요시하게 되는 단체 경기로 볼 수 있다.

▲바이애슬론의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서보라미 선수...주목해야!

우선 바이애슬론의 신의현 선수를 주목해야한다. 최근 세계장애인 노르딕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금메달이 목표다.

또한 세 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크로스컨트리 서보라미 선수도 있다.

그리고 이번 패럴림픽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북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바이애슬론 센터가 있는 곳에서 북한 선수 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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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둘러볼 곳들...오대산국립공원과 용평 스키장 등

평창 메인스타디움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엔 다양한 시민들의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동계 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높인 그림들이 그려진 벽화에서는 누구나 즐겁게 촬영을 할 수 있다. 그 전에 예쁜 공원 같은 곳들이 조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다.

평창 근처에는 오대산 국립공원도 있고 대관령 양떼목장도 방문해 볼 좋은 장소이다. 아직 겨울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는 휘닉스 파크와 용평 스키장이 근처에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도 성황리에 마쳤지만 이번 패럴림픽은 살짝 이르기는 하지만 봄 여행을 생각하고 한 번씩 방문하셔도 좋을 듯하다.

2편 [여자이야기]는 정선편이다.


김대훈 기자 online@g-enews.com 김대훈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