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동약자 위한 '모빌리티' 지원
2020.06.11 15:36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을 위한 모빌리티 지원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11일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 화성공장(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 사업' 기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병욱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허곤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협회장,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 최영광 한국장애인재활상담사협회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원 품목은 기아차 레이 복지 차량(10대), 전동 보장구(60대), 근력 보조기(300벌)로 총 5억 원 규모다. 각각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