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는 18일(현지시간) ‘2024년 가족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 상’에서 현대자동차 투싼이 최우수 소형 SUV로, 2024년형 현대 아이오닉 5가 가족을 위한 최우수 전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형 현대 투싼은 3년 연속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SUV로 선정됐다. 또 현대 아이오닉 5는 탁월한 안전 등급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가족을 위한 최고의 전기 자동차로 뽑혔다.
현대차 북미지역 제품기획이사 리키 라오( Ricky Lao)는 “2024년형 현대 투싼과 아이오닉 5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에서 최우수 차량으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자동차는 가족이 편안하게 의지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어 여행 중 최고의 운전 경험을 제공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가족을 위한 최고의 소형 SUV’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전기 자동차’를 수상한 것은 우리 차량의 안전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다”라고 덧붙였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최고 자동차 선정은 편집자들이 90대의 차량을 신중하게 평가한 후 각 부문의 우승자를 선정했다. 수상된 각 차량은 시장에서 안전성, 신뢰성, 공간, 편의성 및 연결성의 최상 조합을 보였다.
US News &의 수석 편집자 겸 특파원인 존 빈센트는 “2024년형 현대 투싼과 아오닉 5는 다양한 기능, 편안한 객실 공간 및 가치, 그리고 수년간의 가족 모험을 계속할 수 있는 탁월한 보증 범위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의 자동차 채널인 ‘US 뉴스 베스트 카’는 2007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대부분의 신차 순위를 발표해 왔다.
이정태 기자 jtlee@g-enews.com 이정태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