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20:23
국내 완성차 업계가 7월에도 다양한 성장세를 보이며 하반기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이 42.9%의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KGM과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모델을 중심으로 내수 시장에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현대차와 기아는 안정적인 판매 기반 속에서 소폭 증가세를 유지하며 시장을 견인했다.GM 한국사업장은 7월 한 달 동안 총 3만2244대(내수 1226대, 수출 3만101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한 수치로,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의 반등이다. 특히 수출이 52.3% 급증하면서 실적 회복을 주도했는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1만8115대, 1만2025.08.01 19:55
혼다코리아가 8월 한 달간 모터사이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규 라이더부터 실속형 모델 구매자, 대배기량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겨냥해 최대 1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최근 1년 이내에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하면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보 라이더들의 초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실속형 모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2025년식 슈퍼커브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나 10만 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고, 2023·20242025.08.01 19:50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를 통합 운영하는 전시장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인천 전시장의 운영 딜러사로 에펠오토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 브랜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인천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펠오토는 현재 푸조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푸조 대전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딜러사로, 기존 지프 전용 전시장(인천 남동구 인주대로 687)을 인수해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판매하게 된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두 달간 임시 운영 체제를 거친 뒤 오는 10월 새단장한 SBH 전시장으로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이번 인천 전시장은 국내 11번째 공식 SB2025.08.01 15:29
토요타가 새로운 전기차(EV),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미국에서 선보인다고 31일(현지 시각)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이 가운데 오랜 기다림 끝에 하이랜더 EV가 곧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하이랜더 EV는 2027년형 차량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말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기존에는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서 새로운 전기 SUV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토요타는 최근 켄터키 공장으로 생산을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그랜드 하이랜더의 높은 수요에 따른 결정이다. 토요타는 그랜드 하이랜더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인디애나 공장에 새로운 조립 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표준 하이랜더는 판매 부진을 겪었다.2025.08.01 09:20
스텔란티스가 2025년 상반기 실적 발표와 함께 향후 전략 방향을 공개했다. 안토니오 필로사 신임 CEO는 “2025년은 어려움으로 점철된 해지만 점진적인 개선의 조짐이 보인다”며 “2024년 하반기 대비 성장세가 확인됐다”고 말했다.실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감소, 23억 유로(약 3조 4천억 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상반기보다 악화된 수치지만, 직전 하반기보다는 개선된 흐름이다. 업계는 신차 출시와 북미 시장 전략 강화가 실적 반등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유럽 시장에서 스텔란티스는 소형차와 준중형 SUV에 주력하며 시장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피아트 그란데 판다2025.08.01 09:05
혼다가 일본 시장을 겨냥한 신형 경형 전기차 ‘N-One e:’를 공식 공개했다. 이 모델은 최근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선보인 ‘슈퍼 EV’ 콘셉트카와 디자인 DNA를 공유하며, 전동화 시대 실속형 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N-One e:는 이 슈퍼 EV의 실질적인 양산형 버전으로, 일본 경차 규격(전장 3.4m 이하, 전폭 1.48m 이하)에 맞춰 설계돼 더욱 실속 있는 크기와 구성을 갖췄다. 플레어 휀더 등 과감한 디자인 요소는 빠졌지만, 박스형 차체는 도심 주행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혼다 특유의 철학이 담겼다.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본 경차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은 64마력(47kW)으로 제2025.08.01 09:04
안전을 위해 SUV를 산다는 건 어쩌면 '환상'일 수 있다. 도로 안전 전문가들은 SUV가 소형차보다 무조건 안전하다는 통념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1일(현지 시각) 호주의 자동차 전문매체 드라이브에 따르면, SUV는 차량 자체의 탑승자에게는 더 안전할 수 있지만,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 시에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SUV는 호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이다. 2025년 호주에서는 지금까지 36만 5000여 대의 SUV가 팔린 반면, 일반 승용차는 8만 1000여 대 판매에 그쳤다. 더 넓은 공간, 높은 시야 등 실용적인 이유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 믿음이 꼭2025.07.31 14:20
모터라이프 전문 브랜드 레이노 코리아(이하 레이노)가 중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레이노는 31일 중국 징동자동차와 국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 징동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레이노 코리아 신현일 법인장이 직접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레이노는 징동자동차의 플랫폼 경쟁력과 2500여 개에 달하는 전국 시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레이노는 고기능성 열차단 필름 ‘팬텀 시리즈(Phant2025.07.31 10:19
전기차와 수소차가 대세인 시대, 마쓰다가 파격적인 선택을 한다. 30일(현지 시각) 에코포털에 따르면, 마쓰다는 한때 자동차 모델의 상징이었던 '로터리 엔진'이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시킬 조짐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로터리 엔진은 피스톤 왕복 운동 없이, 삼각형 모양의 '로터(회전자)'가 직접 하우징(엔진 케이스) 안에서 회전하면서 동력을 발생시킨다. 독일의 '반켈'이 1959년에 발명해서 '반켈 엔진'이라고도 불린다.효율성이나 최고 출력 경쟁 대신, 마쓰다는 '무게, 리듬, 반응'이라는 자신만의 균형을 추구하며 업계의 흐름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 일부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성장이 예상보다 더디고 재정적 부담이 커지는 상2025.07.31 09:45
인도 자동차 공룡 타타 모터스가 다시 한번 세계 상용차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30일(현지 시각) 더위크에 따르면, 타타는 재규어 랜드로버(JLR) 인수 이후 약 20년 만에 유럽 트럭 제조업체 이베코(Iveco)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상용차 강자가 글로벌 트럭 시장의 판도를 바꿀 대형 인수를 준비 중인 모습이다.타타 모터스는 2008년 영국 고급 자동차 제조사 재규어 랜드로버를 23억 달러(당시 약 2조 5000억 원)에 인수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인수는 타타를 단숨에 글로벌 무대로 올려놓았다. 주요 럭셔리 브랜드와 첨단 자동차 기술을 확보하며, 최근 몇 년간 자국 내 승용차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됐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