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17:38
현대자동차가 대표 SUV 모델의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현대차는 7일, ‘2026 싼타페’, ‘2026 투싼’ 그리고 소형 SUV 코나의 신규 디자인 패키지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를 동시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의 선택을 반영한 사양을 기본화하고, 신규 트림과 옵션 패키지를 추가해 실용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특히 SUV 전 라인업에 블랙 익스테리어 스타일을 확장하며 디자인 만족도도 동시에 높였다. 플래그십급 중형 SUV인 2026 싼타페는 ‘익스클루시브’ 트림부터 전자식 변속 칼럼 진동 경고, 12.3인치 컬러 클러스터, 파노라믹 커2025.08.07 17:27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을 공식 출시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7월 선보인 SUV형 ‘더 뉴 Q5’에 이어, 스포트백 모델까지 출시되면서 아우디는 국내 SUV 라인업 다변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이번 신형 Q5 스포트백은 기존 Q5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루프라인과 강화된 디자인 감성에 고효율 디젤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우디 디젤 모델 최초로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MHEV Plus)’ 시스템은 효율성과 정숙성 모두를 노린 기술적 성과물로 평가된다.‘더 뉴 Q5 스포트백 40 TD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2025.08.07 16:42
캐딜락이 야심 차게 추진했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전환 계획을 수정했다. 6일(현지 시각) 모터1에 따르면, 캐딜락은 예상과 달리 가솔린 차량의 인기가 여전하자, 인기 크로스오버 모델인 XT5를 단종시키지 않고 계속 생산하기로 했다.캐딜락은 GM의 전기차 시대를 이끄는 선두 브랜드다. 하지만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XT5는 2017년에 출시된 모델로 2020년에 한 차례 부분 변경을 거쳤다. 출시된 지 오래됐지만 판매량은 여전히 높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만 2727대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XT5는 에스컬레이드에 이어 캐딜락에서 두 번째로 잘 팔리는 모델이다. 브랜드 입장에서 이 모델을 포2025.08.07 09:24
제네시스의 첫 전기 세단인 일렉트리파이드 G80이 북미 시장에서 단종된다. 2025년형 모델은 더 이상 미국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제네시스 대변인은 6일(현지 시각)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를 통해 이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대변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와 시장 상황에 적응하며 유연성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즉, 판매 부진과 시장 환경 변화를 이유로 단종을 결정했다는 뜻이다.일렉트리파이드 G80의 판매량은 저조했다. 2023년에는 1329대가 팔렸지만, 2024년에는 397대로 급감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77대에 불과했다. 지난 2년간 제네시스 모델 중 가장 인기가 없었다.일렉트리파이드 G80은 2023년형으로 처음 출시됐2025.08.06 17:40
BMW코리아가 브랜드 전기화 전략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BMW 뉴 iX’를 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뉴 iX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대폭 향상된 전력 효율, 강화된 주행 성능으로 경쟁력을 높였다.뉴 iX는 BMW 전기차 전용 브랜드 i의 대표 SAV 모델로, 외관 전면부에 대각선 패턴의 BMW 키드니 그릴과 빛을 발하는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를 더해 한층 선명한 인상을 구현했다. 세로형 주간주행등과 그릴을 잇는 디테일은 전면부의 완성도를 높였다.모든 트림에는 M 스포츠 디자인이 기본 적용된다. 기본형 iX xDrive45는 은색 패턴의 키드니 그릴과 21인치 투톤 휠, 파란색 M 스포츠 브레2025.08.06 17:1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F-150' 발언이 또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이 포드의 거대한 픽업트럭 F-150을 수입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미국과 일본 간 무역 협정에 대한 양국 이해 차이가 드러났다고 6일(현지 시각) 외신이 보도했다.일본은 트럼프 행정부가 약속한 자동차 관세 인하를 압박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C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일본에 대해 "그들은 우리 차를 가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아름다운 포드 F-150을 가져가고 있으며, 우리는 그곳에서 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하지만 트럼프 발언과 달리, 일본은 무역 협정 세부 사항에 대해 여전히 혼란스럽다는 입장이2025.08.06 11:55
제너럴 모터스(GM)은 5일(현지 시각) 쉐보레 '실버라도 EV 맥스 레인지 WT'가 완전 충전으로 1059.2마일(1704km)을 주행하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여름 루시드가 세운 기존 세계 기록인 749마일(1205km)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쉐보레 실버라도 EV의 충전 신기록은 2024년 말, GM 엔지니어 그룹의 일상적인 대화에서 시작된 이 도전으로 현실이 됐다. "모든 것을 최적화하면 트럭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라는 단순한 궁금증이 동기가 됐다.배터리, 구동 장치, 소프트웨어, 차량 엔지니어링 등 모든 부문에서 긴밀한 협업이 이뤄졌다. GM의 커트 켈티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EV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2025.08.06 09:23
현대차그룹이 7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 재고 증가와 인센티브 확대에 힘입어 대부분의 주요 제조업체들이 강력한 판매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와 기아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7월을 보냈다.5일(현지 시각) 자동차 정보 업체 '모터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7월의 계절 조정 연간 판매량(SAAR)은 169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의 1570만 대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SAAR은 특정 달의 판매량이 연말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했을 때의 총 판매량을 예측하는 지표다.현대자동차는 7만9543대를 팔아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사상 최고의 7월을 기록했다. 특히 SUV 모델인 싼타페와 팰리세이드가 큰 인기를2025.08.06 08:45
테슬라가 유럽에서 럭셔리 세단 '모델 S'와 SUV '모델 X'의 신형 판매를 중단했다고 최근 외신이 보도했다. 앞으로 유럽 고객들은 기존 재고만 구매할 수 있게 됐다.이번 결정은 예고 없이 조용히 이뤄졌다. 2023년 두 모델의 오른쪽 핸들 버전 생산을 중단한 데 이은 조치다. 이로써 유럽에서는 '모델 3'와 '모델 Y'만 판매된다.테슬라는 이미 올해 초 중국 시장에서도 모델 S와 모델 X를 판매 목록에서 제외했다. 이제 소비자가 직접 사양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지역은 북미와 캐나다만 남았다.모델 S는 2012년에 처음 등장했고, 모델 X는 3년 뒤인 2015년에 출시됐다. 두 모델 모두 오래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약점이 있었다. 게2025.08.05 14:14
중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쿤타이(Kuntai)가 모로코에 1370만 달러(약 190억 원)를 투자해 새로운 생산 시설을 설립한다고 4일(현지 시각) 모로코월드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유럽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985년 설립된 쿤타이는 자동차 내장재와 바닥 매트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중국은 물론, 유럽과 미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쿤타이가 모로코를 선택한 것은 여러 가지 장점 때문이다. 먼저, 지리적으로 유럽 시장과 가깝다. 특히 프랑스와 스페인과의 근접성이 뛰어나다.무엇보다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이 가장 큰 매력이다. 모로코에서 생산해 수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