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21:46
"양재사옥을 어떻게 가장 일하기 편하게 바꿀 수 있을까 생각했다. 많은 건물들을 보며 느낀 것은 사람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건물에 눌리지 않고 본인이 사는 집보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핵심이었다."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14일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로비 리노베이션의 철학과 방향성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로비 스토리 타운홀'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지난 2000년부터 그룹의 컨트롤타워로 기능하며 현대차그룹 성장의 초석이 되어 온 양재사옥의 로비가 새롭게 변모한 의미를 직접 밝힌 것이다.양재사옥 로비는 품질평가실과 품질상황실이 위치하고 신차가 전시되는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가치를 투영하는2026.05.14 10:51
전기차(EV) 시장의 춘추전국시대, 새로운 폭풍의 눈이 한반도를 향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중국산 자동차는 상용차나 초저가 틈새시장을 노리는 '가성비'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낡은 편견을 거둘 때가 왔다. 볼보, 폴스타, 로터스를 품고 있는 거대 자동차 그룹 ‘지리(Geely)’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마침내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그들이 한국이라는 깐깐한 무대에 처음으로 올리는 선봉장은 바로 중형 전기 SUV '7X'다. 테슬라가 장악하고 현대차·기아가 굳건히 방어 중인, 가장 치열한 볼륨 마켓(대중 시장) 정중앙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가격표조차 아직 베일에 싸여있지만, 글로벌 무대에서2026.05.14 08:43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준대형 세단,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를 14일 출시했다.그랜저는 지난 1986년 7월,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지난 40여 년간 시대를 앞서가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당대 최신 기술을 가장 먼저 소개하며 대한민국 고급 세단의 역사를 관통해온 현대차의 상징적 플래그십 모델이다.그랜저는 7세대에 걸친 긴 여정 동안 단순한 성공의 상징을 넘어, 매 순간 한 차원 진보한 이동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그랜저는 그동안 그랜저가 쌓아온 견고한 헤리티지 위에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와 차2026.05.14 02:22
페라리코리아가 브랜드 라인업 최상위 오픈톱 모델인 '849 테스타로사 스파이더(849 Testarossa Spider)'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페라리코리아는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 전시장에서 프라이빗 뷰 행사를 열고 849 테스타로사 스파이더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객에게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기존 SF90 스파이더를 대체하는 849 테스타로사 스파이더는 최상의 성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슈퍼 스포츠 베를리네타 스파이더 모델이다.파워트레인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830마력(cv)을 발휘하는2026.05.13 15:33
페라리코리아가 13일 반포 전시장에서 프라이빗 뷰 행사를 개최하고, 페라리 라인업 최상위 오픈톱 모델인 '849 테스타로사 스파이더(849 Testarossa Spider)'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신차 공개를 기념해 마련된 프라이빗 뷰 행사는 단순히 신차를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페라리 본연의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한국 고객들과 깊이 있게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갈수록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환대와 최상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849 테스타로사2026.05.13 00:54
중국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첫 중형 SUV '7X'를 앞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서는 가운데, 테슬라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면서 중형 패밀리 전기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지커가 한국 시장에 첫선으로 보이는 7X는 자체 개발한 800V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효율 구동계와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춘 5인승 전기 SUV다. 전장 4826mm, 휠베이스 2946mm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일자형 램프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실내가 특징이다. 운전석 앞 13인치 풀 LCD 계기판과 중앙 16인치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나파가죽 시트 등으로 고급감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615km를 주2026.05.12 11:15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아반떼 풀체인지(CN8)'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신형 아반떼 풀체인지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더욱 커진 차체, 강화된 파워트레인, 차급 이상의 편의사양과 고급감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외장부터 보면, 전면부는 현행 아반떼보다 훨씬 미래지향적이면서 독보적인 디자인을 가졌다. 현대차의 'H' 그래픽을 전면 주간주행등(DRL)으로 표현해 한층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분리형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주간주행등 밑으로 냉각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슬림한 에어라인을 추가로 배치했고, 범퍼는 와이드한 공기흡입구와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역동2026.05.08 11:23
페라리가 독일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협회로부터 최고 디자인 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페라리 SC40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아말피, 849 테스타로사, 849 테스타로사 스파이더, 296 스페치알레, 296 스페치알레 A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 페라리 라인업 전반에 걸친 디자인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산업 디자인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레드닷 어워드는 업계의 혁신과 탁월함을 기리는 상이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이하는 시상식은 2026년 7월 7일 독일 에센(Essen)에서 개최된다. 지난 12년간 페라리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총 35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2026.05.08 09:00
중국 전기차의 한국 공략이 매우 위협적이다. 전시장 문법부터 달라진다. 차를 세워두고 가격표를 붙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배경과 기술, 라인업의 성격, 소비자가 앞으로 경험하게 될 생활 장면까지 한 공간에 펼쳐놓는다. 지리자동차그룹 산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지커(Zeekr)가 국내에 마련한 브랜드 갤러리는 중국차를 둘러싼 오래된 인식을 바꾸기 위한 첫 무대처럼 보일 수도 있다.지난 6일 기자는 강남 영동대로 333에 새롭에 둥지를 튼 지커 브랜드 갤러리에 다녀왔다. 지금은 자동차 전시장이라기보다 브랜드 전시관이다. 입구에는 ‘Imagine Beyond’라는 문구가 붉은 조명과 함께 걸려 있고, 내부에는 지커의 현재와 미래2026.05.07 15:32
MINI 코리아가 봄의 생동감과 찬란한 빛의 잔상을 고스란히 투영한 특별 모델 ‘더 MINI 쿠퍼 컨버터블 S 인디고 브리즈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오픈 톱 드라이빙의 상쾌함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을 맞아 봄빛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세련된 컬러 조화와 역동적인 이미지더 MINI 쿠퍼 컨버터블 S 인디고 브리즈 에디션의 외장에는 봄 하늘의 산뜻한 기운을 닮은 ‘인디고 선셋 블루(Indigo Sunset Blue)’ 색상이 적용됐다. 푸른빛의 차체 위로는 이번 에디션 전용 색상인 ‘바이브런트 실버(Vibrant Silver)’가 곳곳에 악센트로 자리해 세련미를 더한다.바이브런트 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