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8 11:08
기아차가 스팅어에 이어 스토닉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의 스팅어 판매는 나쁘지 않다. 목표치 월 1000대 판매는 이미 넘겼고 출시 2달만에 2000대를 넘기면서 판매 순항을 보이고 있다. 이달부터 스팅어를 유럽에 수출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글로벌 판매 연 5만대 판매도 기아차 내부에서는 자신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반대로 해외 시장에서 스팅어가 안 먹힌다면 기아차의 실적 개선에 먹구름이 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스팅어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스팅어 판매는 적절한 마케팅과 결합된다면 성공적이다라는게 업계 전문가들의 평이다. 문제는 스토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