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11:50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지난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모델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대폭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와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이 기본 적용되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가 기본 장착되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특히 멀티2025.08.20 11:14
BYD코리아가 자사의 두 번째 국내 승용 모델인 ‘BYD 씰 다이내믹 AWD’의 고객 인도를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6월 인증 완료, 7월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를 거쳐, 지난 14일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평가까지 모두 마친 BYD 씰 다이내믹 AWD는 국가 보조금 178만원이 확정됐다. 지자체별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상이해 실제 인도 시기가 일부 달라질 수 있다.BYD코리아는 공식 출고와 판매 개시를 기념해 출고 순 500명 고객에게 50만 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BYD 씰 다이내믹 AWD는 스포티한 디자인, 강력한 듀얼모터 주행성능, 그리고 하이테크 기술력을 앞세운 퍼포먼스 중형 전기2025.08.20 11:07
폭스바겐그룹이 “모두를 위한 기술(Tech for the People)”을 내세우며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Global Automotive Tech Driver)로의 본격적인 변신을 선언했다. 내달 9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는 신차와 첨단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기존 자동차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미래 전략에 집중한다. 그룹 최초로 6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제품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각국 산업계, 정계 리더가 참여하는 기조연설과 패널토크, 콘퍼런스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공식 개막에 앞서,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와 엔트리급 신형 전기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스포츠 럭셔리 브랜드의 신모델도 첫선을 보2025.08.19 14:15
1911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창립된 쉐보레(Chevrolet)는 ‘누구나 살 수 있는 자동차’를 모토로 내세우며 빠르게 성장했다. 창업자 루이 쉐보레의 이름을 딴 이 브랜드는 초기부터 합리적인 가격, 대량 생산, 넓은 유통망을 무기로 미국 가정의 차고를 채웠다. 포드 모델 T가 ‘자동차의 보급’을 상징했다면, 쉐보레는 ‘자동차의 일상화’를 이끈 브랜드였다.특히, 1950~60년대, 쉐보레는 벨에어(Bel Air), 임팔라(Impala) 등 중형 세단을 통해 미국적 풍요와 대중문화를 대변했다. 같은 시기 등장한 카마로(Camaro)는 머슬카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끌어들였다.글로벌 브랜드로의 확장쉐보레는 일찍이 해외 시장 진출에도2025.08.19 10:15
영국의 전통 명차 브랜드 재규어가 파격적인 변신을 선언했다. 모든 기존 모델 라인 생산 종료라는 과감한 결단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럭셔리 전기 세단을 2026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비싸고, 가장 첨단적이며, 동시에 가장 희귀한 신차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다.재규어 북미 총괄 브랜든 발다사리(Brandon Baldassari)는 “우리가 기대하는 판매량은 매우 현실적”이라며, “이 차는 대중차가 아니라 정말 특별한 순간에만 보게 될 희소 모델”이라고 강조했다.2024년 콘셉트카로 첫 공개돼 '타입 00(Type 00)'로 불린 신형 전기차는 극단적인 비율과 ‘하이퍼-모놀리식’ 디자인으로 기존 럭셔리카들과 차별화된다. 콘2025.08.19 09:05
세계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무대,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캘리포니아 몬터레이 반도의 푸른 해안가에서 일주일간 펼쳐졌다. 일주일 동안 이어진 크고 작은 행사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다. 동시에 ‘더 퀘일’과 같은 무대에서도 굵직한 신작들이 공개되며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행사 역시 클래식카 오너와 전 세계 컬렉터들의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자, 글로벌 메이커들이 차세대 디자인과 기술을 과시하는 콘셉트와 각종 특별 전시로 주목받는다. 특히 전동화와 초고성능을 동시에 아우르는 콘셉트2025.08.17 23:14
포드의 상징적 스포츠카 GT가 마침내 생산 종료를 맞는다. 2023년 데뷔한 트랙 전용 모델 GT Mk IV가 마지막 생산 물량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끝으로 GT의 8년 여정이 막을 내린다.포드는 오늘 GT Mk IV의 최종 생산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총 67대 한정 생산 중 대부분은 이미 예약이 완료됐으며, 남은 극소량의 물량에 대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주문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히 몇 대가 남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GT Mk IV는 트윈터보 3.8리터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탑재해 820마력 이상을 발휘한다. 이는 3.5리터 V6, 660마력을 낸 로드카 버전보다 월등히 강력한 수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km) 가속까지 3초 안팎에 도2025.08.17 23:03
인피니티가 브랜드의 전성기를 상징했던 FX SUV의 후계자를 암시하는 새로운 콘셉트카를 지난 15일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소개했다. 2003년 출시된 1세대 FX는 닛산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쿠페형 스타일링과 뛰어난 주행 역동성을 갖춘 ‘시대의 선구자’였다. 그러나 그 이후 인피니티는 FX만큼 강렬한 SUV를 선보이지 못했다. 이번에 몬터레이 ‘더 퀘일’에서 공개된 QX65 모노그래프(QX65 Monograph)는 바로 그 영광을 되살리려는 시도다.QX65는 측면 실루엣에서 FX의 유산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특히 독특한 루프라인은 과거 FX를 그대로 연상케 한다. 다만, 이번 모델은 전륜 기반 플랫폼을 쓰는 QX60을 바탕으로 개발돼 ‘캐브 리2025.08.17 22:53
캐딜락이 다시 한번 파격적인 미래차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오퓰런트 벨로시티(Opulent Velocity)’에 이어 이번에는 후속 콘셉트카 ‘일레베이티드 벨로시티(Elevated Velocity)’를 공개하며 럭셔리 전동화 시대의 방향성을 탐색한다. 지난 15일, 몬터레이 카 위크 ‘더 퀘일’에서 공개됐다.일레베이티드 벨로시티는 전기 SUV 형태로, 자율주행과 운전자 중심의 고성능 주행이 하나의 차 안에서 공존할 수 있다는 발상을 담았다. 외관은 V-시리즈 오프로더의 감각을 차용해 날렵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걸윙 도어와 24인치 발광 휠이 시선을 압도한다. GM 수석 엔지니어 브랜든 비비언은 “발광 휠은 ‘언제가 될 것인가’의2025.08.17 22:44
지난해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화제를 모았던 엑센트리카 V-12 디아블로 레스토모드가 한층 과격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025년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된 모델은 바로 엑센트리카 파케토 티타노(Pacchetto Titano)다.티타노 트림은 주말 트랙 주행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해 개발된 ‘트랙 전용 패키지’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차체는 부분적으로 카본 파이버를 노출시켜 무게를 줄였으며, 고정식 리어 윙과 새로 설계된 프런트 스플리터로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여기에 피렐리 트로페오 R 타이어와 카프리스토 배기 시스템이 기본 장착돼 트랙 지향성을 극대화했다.섀시도 새롭게 다듬어졌다. 보다 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