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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현대차와 손잡고 ‘N 택시’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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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현대차와 손잡고 ‘N 택시’ 프로그램 운영 시작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서킷 주행으로 고성능 브랜드 N의 정수 체험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4-25 00:07

현대 아이오닉 5 N 택시 드라이브 사진=인제스피디움이미지 확대보기
현대 아이오닉 5 N 택시 드라이브 사진=인제스피디움
강원도 인제의 모터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인제스피디움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과 함께 고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인 ‘N 택시 인제스피디움’을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차량 관람을 넘어 전문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고성능 차량에 동승해 서킷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근 자동차 문화가 소유에서 경험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인제스피디움은 현대차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국제자동차연맹(FIA) 그레이드2 인증을 받은 인제스피디움 서킷은 총 길이 3.908km에 19개의 코너, 약 40m의 고저차를 갖춘 테크니컬한 트랙으로 고성능 차량의 성능을 체험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주행 특성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N 서킷 택시’는 실제 레이스가 펼쳐지는 트랙 위에서 N 브랜드의 한계 성능과 몰입감을 체감할 수 있는 코스다. ‘N 드리프트 택시’는 숙련된 인스트럭터의 기술을 통해 차량이 미끄러지는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운영 차량은 아이오닉 6 N, 아이오닉 5 N, 아반떼 N 등 현대차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들이 투입된다. 운전면허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동승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후 인제스피디움 내 현대 N 라운지를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서킷 일정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2026년 말까지 약 2000명의 체험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레저카트 할인권이 제공되며 체험 후 N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숙박권과 스포츠 주행권 등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진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인스트럭터로 참여하며 현장에 마련된 현대 N 라운지에서는 브랜드 머천다이즈와 3D 레이싱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실제 모터스포츠 환경에서 깊이 있는 주행 경험을 하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인제스피디움을 모터스포츠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육동윤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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