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GM이 파트너사와 ‘2026년 파트너스 데이(KGM PARTNER’S DAY 2026)’ 행사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공유했다.(사진 맨 앞 왼쪽 세번째 KGM곽재선 회장) 사진=KG 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가 협력사들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2026년 파트너스 데이(KGM PARTNER’S DAY 2026)’ 행사를 열고 동반 성장 의지를 다졌다.
지난 2일 경기 용인 KG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 박경배 KGM 파트너스 회장(경기산업 대표)을 비롯해 200여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시작으로 KGM의 올해 사업계획과 중점 추진 전략,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등을 공유하는 콘퍼런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콘퍼런스는 ‘KGM × Partners Synergy Talk(시너지 토크)’라는 대담 형식으로 마련돼, 실질적인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너지 토크 세션에는 권용일 KGM 개발·생산부문장과 최진안 SD본부장, 심준엽 기술연구소장, 안응표 품질본부장, 박경배 KGM 파트너스 회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사전에 파트너사들로부터 수렴한 주요 관심사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모았다.
곽재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KGM과 파트너사는 서로를 지원하며 동반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지난해 KGM이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3년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곽 회장은 “KGM은 올해 무엇보다 시장에서 신뢰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유럽 수출 기반 강화, KD 사업 본격화, 수익성 개선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보다 확실히 입증해 내겠다”고 말했다.
박경배 회장도 인사말에서 올해 행사 슬로건인 ‘변화는 빠르게, 성장은 함께’를 언급하며 협력사 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전동화, 자율주행, 로보틱스의 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KGM과 파트너사가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보다 부품 경쟁력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KGM Best Award 2025’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혁신 등에 기여한 파트너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술혁신부문은 IDIADA와 제다하네스, 품질혁신부문은 유진에스엠알시 오토모티브테크노와 위츠, 공급혁신부문은 모렉스와 네오텍, 구매혁신부문은 FinDreams Powertrain과 동부, 특별공로부문은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피피지코리아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