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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027년형 아르카나 출시…인기 사양 기본화로 상품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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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027년형 아르카나 출시…인기 사양 기본화로 상품성 강화

하이브리드 E-Tech·1.6 GTe 모두 ‘아이코닉’ 단일 트림 운영
3월 한 달 1.6 GTe 3년 무이자·새출발 특별 지원 혜택 제공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3-16 01:04

르노 아르카나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르노 아르카나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린 2027년형 아르카나를 선보였다.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하이브리드 E-Tech와 1.6 GTe 모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아이코닉’ 단일 트림으로 재편됐고, 편의 사양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다듬었다.

이번 2027년형 아르카나의 핵심은 실사용 만족도가 높은 장비를 기본화한 데 있다. 르노코리아는 1열 통풍 시트를 기본 적용했고, 인기 선택 사양인 ‘카멜 브라운 인조 가죽 시트 패키지’ 가격도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17인치 다크 그레이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하는 한편 연비 효율까지 높였다는 설명이다.

연비도 눈길을 끈다. 17인치 타이어 기준 공인 복합연비는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가 17.4km/L, 1.6 GTe가 13.6km/L다. 쿠페형 SUV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실용성, 효율성을 함께 노린 구성이라는 점에서 도심형 SUV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편의 및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2027년형 아르카나는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오픈알 링크 9.3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해 실시간 티맵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국내 자동차 안전도 평가 KNCAP 1등급과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확보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강점을 내세운다.

르노코리아는 신차 출시와 함께 3월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아르카나 1.6 GTe 구매 고객에게는 ‘새출발 특별 지원 혜택’ 30만원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본인 또는 가족이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 입학, 혼인, 신규 면허 취득에 해당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 아르카나 인테리어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르노 아르카나 인테리어 사진=르노코리아

금융 혜택도 더했다. 1.6 GT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년 무이자 할부가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E-Tech 구매 고객은 3년 동안 1.99% 이율의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일반 할부와 잔가 보장 SMART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1.6 GTe 100만원, 하이브리드 E-Tech 50만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조건은 할부기간 24개월 이상, 할부원금 1500만원 이상 기준이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으로 하이브리드 E-Tech가 3312만9000원, 1.6 GTe가 2640만원부터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가 르노그룹 F1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모델로, 실제 운행 고객들 사이에서 공인연비를 웃도는 실연비 평가를 받아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7년형 아르카나는 트림을 단순화하면서도 소비자가 실제로 자주 찾는 사양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선택지를 줄이고 만족도가 높은 품목을 기본화한 만큼, 르노코리아가 아르카나의 대중성과 상품성을 다시 한 번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담긴 연식 변경 모델로 읽힌다.


육동윤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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