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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비즈니스 세단 ‘E 200 익스클루시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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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비즈니스 세단 ‘E 200 익스클루시브’ 출시

기존 아방가르드 대체하는 신규 엔트리 트림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사양 강화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4-25 00:12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익스클루시브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익스클루시브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의 라인업을 개편하며 신규 트림인 ‘E 200 익스클루시브’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벤츠 코리아는 E-클래스의 엔트리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하고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E-클래스는 75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수입 내연기관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고객들의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

이번에 도입된 ‘E 200 익스클루시브’는 기존 ‘E 200 아방가르드’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이로써 E-클래스의 엔트리급 라인업은 익스클루시브와 AMG 라인 두 가지 체제로 운영되며 전체 트림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을 포함해 총 8종으로 확대됐다.

신규 트림의 가장 큰 특징은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적용을 통한 우아함의 극대화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배치된 3개의 수평 트윈 루브르와 보닛 위의 수직형 엠블럼은 전통적인 벤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여기에 18인치 5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과 블랙 루프라이너를 더해 모던한 감각을 살렸으며 실내에는 통카 브라운 및 블랙 컬러 시트를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2.6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탑재되어 가속 시 최대 17kW의 힘을 보조하며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한 저공해차량 2종 인증을 획득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첨단 디지털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11세대 E-클래스에 맞춤 설계된 ‘티맵 오토’ 기반의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이와 연동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앞좌석 통풍 시트, 파노라믹 선루프, 전동 트렁크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E 200 익스클루시브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7660만 원으로 책정됐다.


육동윤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ydy33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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