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빌리티

글로벌모빌리티

DJI, 항공 촬영 입문자를 위한 드론 ‘Lito 시리즈’ 전격 출시

메뉴
0 공유

뉴스

DJI, 항공 촬영 입문자를 위한 드론 ‘Lito 시리즈’ 전격 출시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센서와 LiDAR 탑재로 초보자도 전문가급 영상 촬영 가능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4-24 19:49

DJI Lito X1 사진=DJI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DJI Lito X1 사진=DJI코리아
DJI가 항공 촬영에 처음 입문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드론 라인업인 ‘Lito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 항공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균형 잡힌 성능을 바탕으로 캠퍼스 라이프, 아웃도어 활동 등 일상 속 창의적인 순간을 기록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Lito 시리즈는 프리미엄 모델인 Lito X1과 가성비를 높인 Lito 1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상위 모델인 Lito X1은 1/1.3인치 CMOS 센서와 4,800만 화소를 탑재해 세밀한 디테일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5럭스 전방위 장애물 감지 시스템에 전방 LiDAR를 추가로 적용해 복잡한 지형에서도 정밀하고 안전한 비행을 지원한다. Lito 1 역시 1/2인치 CMOS 4800만 화소 센서와 전방위 장애물 감지 기능을 갖춰 가격 대비 뛰어난 안전성과 추적 성능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입문자를 위한 다층 안전 시스템을 내장했다. 전방위 비전 시스템이 절벽이나 벽 같은 장애물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회피해 사용자는 조종의 부담 없이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화질 면에서도 f/1.7(Lito X1) 및 f/1.8(Lito 1) 조리개를 통해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를 최소화한 야경 촬영이 가능하며 Lito X1은 10-bit D-Log M을 지원해 더욱 전문적인 색 보정 작업을 돕는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인텔리전트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최대 12m/s의 속도로 피사체를 추적하는 ActiveTrack 기능을 비롯해 QuickShots, MasterShots 등 자동 촬영 모드를 활용하면 복잡한 컨트롤 없이도 영화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비행 시간은 기본 배터리 기준 최대 36분에 달하며 최대 10.7m/s의 강풍 속에서도 안정적인 호버링이 가능해 야외 촬영 시 신뢰도를 높였다.

콘텐츠 제작 효율을 높이는 기능도 눈에 띈다. QuickTransfer 기능을 통해 Wi-Fi 6 기반 최대 50MB/s 속도로 촬영 결과물을 스마트폰에 전송할 수 있으며 Lito X1은 42GB의 내장 스토리지를 제공해 별도의 메모리 카드 없이도 넉넉한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가격은 기기 단품 기준 Lito 1이 42만1000원, Lito X1이 52만4000원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DJI는 침수나 충돌 등 우발적 사고 시 제품을 교체해 주는 종합 보호 플랜인 ‘DJI Care Refresh’를 Lito 시리즈에도 적용해 입문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육동윤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ydy332@g-enews.com
<저작권자 © 글로벌모빌리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