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종료 직후인 17일부터 르노코리아만의 역대 최고 수준 고객 혜택을 월 말일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주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제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도 올 연말까지 지속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9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아웃도어 감성 스페셜 에디션인 '에스카파드(escapade)' 모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는 파노라마 선루프 또는 루프박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여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적용된 업그레이드된 기능은 물론, 에스카파드만의 내외관 디자인 포인트를 더해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기 차종에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동일한 혜택이 이어진다. 2025년형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프리 알핀 4WD 모델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의 1.6 GTe 모델 구매 시에는 파워테일게이트 무상 제공 및 1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검증받은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전기차 특별 지원금 최대 300만 원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 역시 생산 월별 100만~300만 원의 특별 혜택 등 최대 490만 원의 혜택을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