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 중국·폴란드 공장 트럭 타이어 생산 중단.. 승용차용 생산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미쉐린 폴란드 올슈틴 공장 사진=미쉐린[글로벌모터즈 이정태 기자] 미쉐린은 폴란드 올슈틴 공장과 중국 심양의 트럭 타이어 생산을 중단하고 승용차 타이어 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6일(현지시각) 타이어프레스가 보도했다.
미쉐린은 또 중국 상하이의 반제품 금속 보강 작업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쉐린의 이번 계획은 트럭 타이어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생산 라인을 승용차 타이어 부문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태 기자 jt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