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모빌리티

글로벌모빌리티

미국 픽업트럭의 제왕 ‘램’, 차봇모터스 통해 국내 전격 상륙

메뉴
0 공유

뉴스

미국 픽업트럭의 제왕 ‘램’, 차봇모터스 통해 국내 전격 상륙

오는 4월 판매 개시… 럭셔리 픽업 ‘램 1500’ 리미티드 및 고성능 RHO 우선 출시

육동윤 기자

기사입력 : 2026-02-25 15:37

램 1500 RHO 사진=차봇모터스이미지 확대보기
램 1500 RHO 사진=차봇모터스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 ‘램(Ram)’이 차봇모터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차봇모터스는 지난 2025년 12월 22일, 램 인터내셔널과 한국 내 ‘어프루브드 리테일러(Approved Retaile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봇모터스는 램 본사의 승인을 받은 공식 리테일러로서 국내 차량 수입 및 판매를 전담한다. 또한, 보증 서비스와 정비, 부품 공급 등 사후 관리(A/S) 전반을 책임지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램은 2009년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 독립 브랜드로 재정립된 이후 100년이 넘는 닷지 트럭의 헤리티지를 이어오고 있는 트럭 및 밴 전문 브랜드다. ‘낫싱 스톱스 램(Nothing Stops Ram)’이라는 슬로건 아래 험로 주행과 강력한 견인력은 물론, 장거리 투어링까지 소화하는 강인함과 신뢰성을 상징한다. 특히 픽업트럭임에도 세단 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픽업트럭의 제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모델은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인 ‘램 1500’이다. 차봇모터스는 국내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취향을 반영해 최상위 럭셔리 트림인 ‘리미티드(Limited)’와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한 고성능 모델 ‘RHO’를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레저와 업무, 도심 주행을 모두 아우르는 하이엔드 픽업트럭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차봇모터스는 이미 영국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공식 수입원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램 비즈니스에도 투입한다. 전국 주요 거점에 마련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숙련된 테크니션 및 안정적인 부품 공급망을 활용해 기존 병행 수입 차량 사용자들이 겪었던 정비 및 관리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픽업트럭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기준이 되는 램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사업으로 검증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서비스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램 1500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램 1500의 세부 제원과 가격, 사전 예약 일정 등 구체적인 정보는 향후 차봇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와 램 전용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육동윤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ydy332@g-enews.com
<저작권자 © 글로벌모빌리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