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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 수준 파격 변신" 현대차,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포착.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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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체인지 수준 파격 변신" 현대차,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포착.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 논란 많았던 후면 디자인 대폭 수정...최신 디자인 언어로 풀체인지 수준 변신
-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된 차세대 '플레오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예상...성능 및 효율 업그레이드

최태인 기자

기사입력 : 2026-05-26 18:35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신형 더 뉴 그랜저를 출시한 가운데,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MX5)'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신형 싼타페는 부분 변경이지만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며, 실내도 새로운 대형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된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

먼저 외장 디자인을 보면, 전면부는 완전히 새로워진 램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세로형 램프와 수평형 램프를 활용한 대형 'H' 그래픽 주간주행등(DRL)이 새롭게 적용되며, 라디에이터 그릴도 이와 일체형 디자인으로 볼드한 느낌이 강조될 전망이다. 하단에는 공기흡입구와 함께 분리형 LED 헤드램프가 자리한다. 프론트 범퍼도 일체형 스키드 플레이트와 와이드한 공기흡입구, 클래딩 마감 등으로 한층 터프한 스타일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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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

측면부는 앞서 목격됐던 새로운 디자인의 휠과 동일하게 장착된 모습이다. 트림에 따라 다양한 신규 디자인의 휠이 적용될 예정이며, 휠을 제외하면 별다른 변화는 없다.

후면부도 전면부처럼 램프 등 대대적인 디자인과 디테일 변화가 이뤄진다. 특히,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강했던 기존 하단부 수평형 테일램프 디자인은 양 끝단에 세로형 램프로 새롭게 변경되며, 심플한 스타일로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테일게이트 중앙에는 음각으로 꾸몄던 라인에 수평형 램프를 더해 후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전면처럼 큼직한 'H' 그래픽으로 보이는 램프 구성을 가질 전망이다. 리어범퍼도 클래딩 또는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의 디퓨저와 리플렉터, 스키드 플레이트 등 심플하게 꾸며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사진=최태인 기자)

실내 또한 현행 모델과 완전히 다른 대시보드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센터페시아에는 기존 두 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삭제되고, 16:9 비율의 17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된다. 운전석 디지털 클러스터 역시 12.3인치가 아닌 9.9인치 크기의 슬림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 상단에 탑재된다. 이는 신형 그랜저와 같은 구성이다.

여기에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ct)'와 인공지능 비서 '글레오AI'가 탑재되는 등 최신 기술을 통해 보다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비롯한 실내 편의사양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사진=뉴욕맘모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2.5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가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도 신형 그랜저처럼 P1모터가 추가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는 새롭게 개발 중인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모델도 판매될 예정이지만, EREV 모델의 국내 출시는 가능성이 낮다.

한편, 현대차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는 이르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초 공개 및 출시될 예정이다.


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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