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니로 엔진은 기존 제품과 같은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등 3종류다.
주력인 하이브리드는 기존 1.6ℓ 자연흡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개선해 효율을 높인다.
변속기는 6단 DCT(듀얼클러치변속기)를 갖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동화 비중을 강조해 순수 전기차 버전은 배터리 용량(에너지 밀도)을 대폭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안전품목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 레벨2 자율주행, 기아 페이 등을 준비한다.
보통 자율주행은 총 5단계 레벨로 나뉜다.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벽한 자율주행이 레벨 5이다. 기아 니로가 갖춘 레벨 2는 차선을 바로잡아주거나 속도를 스스로 조정하는 등 자동차가 주행에 개입은 하지만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상태다. 레벨 3는 본격적인 자율운전 시작으로 실질적인 주행은 자동차가 하며 운전자는 핸들에 손을 올린 상황에서 감시자로 참여하는 단계다.
기아는 니로가 하이브리드 기반 친환경차인 만큼 순수 내연기관 제품군과 전기차 라인업(제품군) EV와의 사이에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번 니로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형 니로 엔진은 기존 제품과 같은 가솔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등 3종류다.
주력인 하이브리드는 기존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개선해 효율을 높인다.
변속기는 6단 DCT(듀얼클러치변속기)를 갖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동화 비중을 강조해 순수 전기차 버전은 배터리 용량(에너지 밀도)을 대폭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안전품목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 레벨2 자율주행, 기아 페이 등을 준비한다.
보통 자율주행은 총 5단계 레벨로 나뉜다.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벽한 자율주행이 레벨 5이다. 기아 니로가 갖춘 레벨 2는 차선을 바로잡아주거나 속도를 스스로 조정하는 등 자동차가 주행에 개입은 하지만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상태다. 레벨 3는 본격적인 자율운전 시작으로 실질적인 주행은 자동차가 하며 운전자는 핸들에 손을 올린 상황에서 감시자로 참여하는 단계다.
기아는 니로가 하이브리드 기반 친환경차인 만큼 순수 내연기관 제품군과 전기차 라인업(제품군) EV와의 사이에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번 니로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