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고성능 특화 기능인 ▲N 코너 카빙 디퍼렌셜(e-LSD,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능동 가변 배기 시스템 ▲런치 컨트롤 등을 기본 적용하고, DCT 모델의 경우 ▲N 그린 쉬프트(NGS) ▲N 파워 쉬프트(NPS) ▲N 트랙 센스 쉬프트(NTS)까지 기본 사양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외관의 특징으로는 윙타입 스포일러와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등을 적용해 공력성능을 강화한 것이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 원, DCT 사양 3399만 원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투싼 N Line도 같은 날 출시하며, 국내 고객들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와 수요에 부응했다.
투싼 N Line은 보다 많은 고객이 N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공개된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가격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 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 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 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 원, 하이브리드 1.6T 프리미엄 3345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세제혜택을 받고 개별소비세 3.5%가 반영된 가격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1일 부터 8월3일까지 약 2주간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Line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