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기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더 뉴 K3'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을 통해 주행 중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모니터(R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적용해 주행과 주차 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와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후석 승객 알림(ROA)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더 뉴 K3는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고객이 선호하는 최신 안전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라며 "더 뉴 K3가 고객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민 준중형 세단 K3가 겉과 속을 꽉 채워 돌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출시 후 알찬 성능을 무기로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기아는 이날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미생'을 현시대 직장인의 삶에 맞게 재해석한 '미생 2021(Presented by The new K3)' 프리론칭 영상을 공개하며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K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