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사장은 "신형 티록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티구안과 투아렉에 이어 폭스바겐이 수입 SUV의 대중화를 이끌어 가는 데 새로운 모멘텀이 될 핵심 모델"이라며 "신형 티록은 기존에 경험 하지 못했던 어반 컴팩트 SUV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캠페인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티록의 가격은 스타일 모델 3599만2000원, 프리미엄 모델 3934만3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4032만8,000원이며 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돼 해당 프로그램 이용 시 20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모든 혜택을 더하면 스타일 모델의 경우 3200만 원 대부터 구매 가능하다(모두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