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공식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가을 성수기를 맞아 판매 확대에 나선다. 유로스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주역 모델에 대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와이즈오토, 벤츠 밴 판매 강화…시승 이벤트 마련
이미지 확대보기와이즈오토가 대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고, 벤츠 밴의 판매 확대에 나선다. 유로코치. 사진=와이즈오토와이즈오토(회장 이병한)는 핵심 라인업인 11인승 대형 고급 밴 유로코치와 유로스타, 7인승 중형 고급 밴 브이스타의 전국 시승행사를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와이즈오토 사이트에서 접속해 시승 예약을 하면, 시승이 가능하다.
와이즈오토는 참여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승 후 구매 계약 고객에게는 110만원 상당의 KT스카이라이프를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
이병한 회장은 “고객은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 벤츠 밴 스프린터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벤츠 밴 스프린터를 6000만원대(유로코치 에코)부터 최대 1억7000만원대(유로스타 VIP)의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선택을 폭을 넓혔다.
정수남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