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3세대 씨드는 이전모델에 비해 넓어진 전폭과 낮아진 전고와 길어진 오버행이 특징이다. 지난 13일 기아차가 국내에서 공개한 K3와 신형 씨드 앞모습은 상당히 닮은 듯 보인다.
신형 씨드의 내부는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과 버튼 배열까지 최근 공개된 K3의 내부 디자인과 DNA를 교류한다.
또한 표준 안전 기술에는 하이 빔 어시스트 (High Beam Assist), 운전자주의 경고 (Driver Attention Warning), 차선 유지 보조 (Lane Keeping Assist) 및 전 방향 충돌 회피 보조 장치 (Forward Collision Warning With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가 포함해 주행 중 운전자를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