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디자인 언어 '아트 오트 스틸' 적용...외장디자인 파격 변신 예고
- 9.9인치 슬림 디스플레이&1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적용. 실내도 대대적인 변화
- 플레오스 커넥트 및 글레오AI 탑재로 사용자 경험 확대. 전반적인 상품성 대폭 강화
-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적용...N 하이브리드 출시 소식도 주목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SUV '투싼 풀체인지(NX5)'가 해외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이 새롭게 포착됐다.
신형 투싼 풀체인지는 차세대 현대 룩 디자인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의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역대급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전면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이 적용되면서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조각 같은 외형이 적용될 전망이다. 상단에는 현대차의 'H'를 강조한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되는데, 멀리서 봐도 현대차 모델임을 알 수 있도록 존재감을 더한다.
또 분리형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고, 위장막에 가려져 자세한 디테일을 확인하긴 어렵지만 범퍼도 와이드한 공기흡입구와 일체형 스키드 플레이트 등 볼드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도 파격적인 변화가 이뤄진다. 먼저 운전석 윈드실드 하단에 9.9인치 크기의 슬림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돼 속도계와 네이게이션 정보 등 주행 정보들이 직관적으로 제공된다. 또 새로운 16:9 비율의 1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차세대 차량용 운영체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가 탑재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AI 어시스턴트 '글레오(Gleo)' 등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도입된다.
이밖에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기,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시스템을 비롯해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커진 차체로 인한 넓은 실내공간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현행 모델과 동일한 라인업이 유지될 예정이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최근 출시된 '더 뉴 그랜저'처럼 차세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이며,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주행질감과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고성능 브랜드 N이 개발 중인 투싼 N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도 거론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 N 라인업 최초의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로, 주행 효율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대차 신형 투싼 풀체인지는 오는 8월~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는 만큼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