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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변화 예고"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 풀체인지(CN8)' 포착.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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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변화 예고"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 풀체인지(CN8)' 포착. 출시는 언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플레오스 커넥트,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까지 탑재

최태인 기자

기사입력 : 2026-05-12 11:15

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사진=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 세단 '아반떼 풀체인지(CN8)' 테스트카가 새롭게 포착됐다.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더욱 커진 차체, 강화된 파워트레인, 차급 이상의 편의사양과 고급감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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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사진=최태인 기자)

외장부터 보면, 전면부는 현행 아반떼보다 훨씬 미래지향적이면서 독보적인 디자인을 가졌다. 현대차의 'H' 그래픽을 전면 주간주행등(DRL)으로 표현해 한층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분리형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주간주행등 밑으로 냉각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슬림한 에어라인을 추가로 배치했고, 범퍼는 와이드한 공기흡입구와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범퍼는 일반모델과 N라인 등 트림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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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사진=최태인 기자)

측면부는 현행 아반떼와 달리 A필러와 C필러에 각을 강조한 클래식함과 정통 세단의 멋을 녹여낸 실루엣이 눈길을 끈다. 특히, C필러에는 신형 그랜저처럼 오페라 글래스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전장과 휠베이스도 커지면서 한층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휠도 바람개비 형상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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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사진=최태인 기자)

후면부도 전면과 일체감을 강조한 'H' 그래픽 테일램프가 적용된다. 디자인은 좌우로 길게 늘렸지만 연결된 형태는 아니다. 리어범퍼는 넓은 면적에 블랙 가니시로 마감돼 고성능 느낌을 더했고 입체적인 면처리로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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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사진=최태인 기자)

이번 신형 아반떼 역시 실내 변화가 핵심이다. 기존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마치 태블릿 PC를 장착한 듯한 16:9 비율의 17인치 디스플레이로 대체되며, 디지털 계기판도 대시보드 상단 윈드실드 자리로 위치가 변경될 예정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와 AI 비서 글레오를 탑재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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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사진=최태인 기자)

센터터널에는 컵홀더와 수납공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갖춘 구성이며, 2열 공간도 현행 아반떼보다 한층 넓은 레그룸과 헤드룸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준중형 세단 최초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과 더욱 강화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아반떼와 동일한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LPI 라인업을 갖추고, 고성능 N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다만, 출력이나 연비 등 전반적인 성능과 효율성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차 아반떼 풀체인지는 올 하반기 중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9월 이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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