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3일부터 국내 시장에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iON FlexClimate)' 8개 규격 순차 출시
-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적용해 그립력·정숙성·전비 강화
-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2026 올웨더 타이어 테스트' 종합 1위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iON FlexClimate)'을 출시했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7월 13일부터 국내 시장에 전기차 전용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iON FlexClimate)'을 출시한다.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올웨더 타이어로, 2023년 유럽 시장 출시에 이어 국내에도 선보이는 제품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인 '3PMSF(3-Peak Mountain Snow Flake)'를 획득해 눈길은 물론 여름철 고온과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 세단과 SUV 차량에 장착 가능한 18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8개 규격을 순차 출시한다. 먼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주력 EV 모델에 장착 가능한 255/45R19, 235/55R19, 235/40R19, 215/55R18 등 주요 4개 규격을 출시하며, 255/40R20 및 255/45R20, 215/50R19, 235/45R18 등 4개 규격은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에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가 적용됐다. 이를 기반으로 저소음, 낮은 회전저항, 우수한 그립력, 향상된 마일리지 등 전기차에 요구되는 4대 핵심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했다.
특히, 트레드에는 3D 그립 사이프와 고밀도 실리카 및 친환경 신소재를 결합한 컴파운드를 적용해 마른·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전기차 특화 기술 미적용 제품 대비 젖은 노면 그립력을 최대 5%, 코너링 강성을 약 20% 향상시켜 전기차의 높은 하중과 강한 구동력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 전기차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 국내 출시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iON FlexClimate)'을 출시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이와 함께, 최적화된 회전저항 저감 기술과 균일한 접지압 분산 설계를 적용해 전비 효율과 마일리지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국내 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전 규격에 흡음재를 적용해 공명음을 최대 6dB 저감하는 등 사계절 주행 환경에서 안전성과 정숙성을 모두 강화했다.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올웨더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마른 노면 핸들링은 물론, 젖은 노면 핸들링·제동력·원선회 성능, 마일리지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최상위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전기차 대중화 속 고하중·고토크 차량의 겨울철 안전 확보와 계절별 타이어 교체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전기차 고객의 니즈를 확인했다"며,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한국타이어의 EV 기술력이 집약된 상품으로서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중심으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전동화 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포르쉐 '타이칸', BMW 'i4'·'iX',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주요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약 300개 규격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제품군을 운영하며 전동화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