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K9은 전방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선행 차와의 차간 거리 유지 및 차로 중앙 주행이 가능하도록 조향 및 가감속을 제어해주는 차로유지보조 (LFA, Lane Following Assist)와 후측방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구간 자동감속)(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터널연동 자동제어 등 운전자 편의 장치를 대폭 강화했다.
한편 6년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2세대 K9은 개발 당시 가솔린 모델을 포함해 디젤 모델도 추가 계획했지만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