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비알(BR-V)은 올해 베트남에 등장한 새로운 크로스 오버 MPV부문에 속한다. 이 모델 또한 현지 혼다 에이전트에서 브리오(Brio)와 함께 약 7억동의 보증금으로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혼다 비알과 미쓰비시 엑스팬더(Mitsubishi Xpander) 및 도요타 러시(Toyota Rush) 세그먼트는 모두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 차는 MPV와 같은 5+2의 좌석 배열을 가지고 있으며, 201㎜ 높이의 디자인과 크로스 오버 차량이다. 자동 또는 6단 변속기를 결합한 118마력의 1.5리터 엔진을 장착했다.
혼다 시빅(Civic)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설날 이후에 출시가 가능하다고 현지 에이전트가 밝혔다. 이 버전은 지난해 11월 말 말레이시아에서 출시됐으며, 앞 범퍼와 크롬 리어 범퍼와 같은 디자인에 약간 변화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시빅에는 혼다 센싱(Honda Sensing) 안전 패키지가 있지만 베트남 시장에는 없다.
변속기가 딸린 D 클래스 세단은 더 이상 수입되지 않으며 2019년 중반 터보 차체 엔진으로 새롭게 세대가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이 자동차는 태국에서 생산된다.
새로운 세대의 혼다 어코드는 디자인에서 엔진부터 완전히 변형됐다. 하이브리드 쿠페 디자인을 가진다. 기본 축은 55㎜ 증가하고 전체 길이는 10㎜ 감소했다. 1.5리터 터보 차체 엔진으로 실린더 용량은 더 크지만 최대 192마력을 낼 수 있다. 10단 자동 변속기가 있다.
■ 현대 산타페(Hyundai Santa Fe 2019)
예상대로, 산타페는 오는 1월 9일에 출시된다. 차량은 6가지 버전으로 판매되며, 2가지 유형의 엔진과 3가지 유형의 장비로 나눠진다. 현대 현지 에이전트에 의하면 시니어 버전으로 한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현대 산타페는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디젤 버전에는 새로운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된다. 금액은 11억동에서 13억동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곳은 설날 전에 차를 인도하기 위해 1억동의 예치금을 내면 된다고 발표했다.
트리톤(Triton) 하프로드 모델은 아직 특정 출시 날짜가 없지만 1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을 하면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날짜가 나왔다. 딜러로부터 예상되는 배달 시간은 설날 직전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가격은 4x2 AT 및 4x4 AT의 2가지 버전에 대해 7억3550만동과 8억1850만동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트리톤은 외관 디자인을 주로 변경했다. 인테리어는 이전 인테리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베트남에서 구성은 경고 사각 지대, 차선, 브레이크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등과 같은 많은 고급 안전 기능이 생략됐다. 차량은 태국에서 수입된다.
V8 빈티지(Vantage)와 같이 출시되는 신비한 애스턴 마틴 모델은 DB11이다. 가져온 버전이 V8인지 또는 V12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두 가지 엔진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503 마력의 V8 엔진 용량과 675 Nm으로 V12에 비해 96마력이 적다.
■ 롤스로이스팬텀(Rolls-Royce Phantom VIII)
베트남에서 가장 비싼 세단형 자동차는 팬텀이 지난해 중반부터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팬텀(Phantom)은 2018년 후반에 베트남시장에 데뷔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 모델은 출현하지 않았다. 하노이의 롤스-로이스 쇼룸은 팬텀 VIII 광고를 위한 새로운 포스터를 발표했다. 출시일은 올해초라고 약속했다.
■ 롤스로이스쿨리난(Rolls-Royce Cullinan)
베트남의 최고가의 SUV도 팬텀 VIII와 같은 시기에 출시될 수 있다. Cullinan 자동차 포스터는 쇼룸의 팬텀 VIII 차량 옆에 붙어 있다. 이 차량은 42억동에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