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서울 서초청계전시장을 확장해 강남구 자곡동에 강남자곡전시장을 새로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자곡전시장은 연면적 4470㎡(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다. 강남자곡전시장은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전시장 1층(1012㎡)에는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4개의 상담공간, 2개의 출고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에도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이 별도로 마련됐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전국에 56개의 전시장과 65개의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구축하는 등 업계 최대의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고 명확한 구매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