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는 SF90 스트라달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조수석과 대칭을 이루고 있다. 덕분에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모든 운전 정보를 제공하는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감정적으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페라리의 성공적인 최신 6.5ℓ 자연흡기 V12 엔진이 탑재되었다. 지속적인 출력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낮은 회전수에서 최대토크를 생성하도록 설계되었다. 최대토크의 80%는 2100rpm에서 쉽게 도달 가능하며, 6250rpm에서 716Nm의 최대토크를 뿜어낸다.
푸로산게는 내년 본격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도 계획되어 있다. 아직 정확한 일정 등은 정해진 것이 없지만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