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이지다이렉트·전기차 전용 단지·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만족과 미래 자동차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 품질 향상
SK렌터카는 지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객이 장기렌터카 견적·계약을 언택트(Untact:비대면)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존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이지 다이렉트’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지다이렉트’는 고객별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정확한 대여료 산출에 각종 추가 할인까지 견적에 자동 반영해 견적부터 계약까지 총 6단계, 3분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SK렌터카 법인과 개인 장기렌터카 계약자 뿐만 아니라 실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케어’도 선보여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스마트케어는 SK장기렌터카 고객에게 앱으로 모바일에서 렌터카 계약 정보, 정비와 차량 관리 등 제휴 서비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케어’에 SK장기렌터카 차량을 등록하면 계약 고객과 실제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 모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차는 관리자와 사용자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 때 관리자 승인 없이 실제 운전자가 자유롭게 등록하는 것 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에 대한 결과로 SK렌터카는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렌터카 부문 1위에 24일 선정됐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총 5개 차원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SK렌터카는 1988년 사업 개시 이래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를 수상했고 30여 년 동안 이어온 최고 렌터카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소유에서 이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렌터카 업계에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