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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단·SUV 장점 하나로"...볼보 'ES90' 출시. 파격적인 가격 7,294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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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단·SUV 장점 하나로"...볼보 'ES90' 출시. 파격적인 가격 7,294만원부터

- 전장 5m·휠베이스 3.1m...플래그십 전기 세단의 실내 공간 재정의
-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 5천만원 낮은 파격가 책정...진입 장벽 낮춰
- 800V 시스템 탑재로 10분 충전에 300km 주행...WLTP 기준 최대 706km 주행
- 인공지능·첨단 센서 결합한 '안전 공간 기술'로 탑승자 완벽 보호

최태인 기자

기사입력 : 2026-07-24 14:15

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
볼보코리아가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모델 'ES9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ES90은 세단의 우아함과 패스트백의 유연성, SUV의 다재다능함을 하나로 결합한 혁신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장 5m, 휠베이스 3.1m에 달하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플래그십 전기 세단의 실내 공간 레이아웃을 완전히 재정의했다.
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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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고전압 800V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350kW 급속 충전 시 10%에서 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단 10분 충전으로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WLTP 기준 706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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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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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휴긴 코어(Hugin Core™)'는 엔비디아와 퀄컴 등 글로벌 IT 리더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이를 통해 15년 무상 OTA(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는 진정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면모를 갖췄다. 또한 5개의 카메라와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를 결합한 '안전 공간 기술'을 탑재해 도로 위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탑승자를 빈틈없이 보호한다.

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7,294만원부터 9,54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글로벌 주요 시장 대비 약 5,000만원, 국내 판매 중인 S90 T8(PHEV) 모델 대비 최대 1,8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가격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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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S90'. 사진=최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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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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