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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2026 월드 챔피언십 스페인 그랑프리서 '키미 안토넬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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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2026 월드 챔피언십 스페인 그랑프리서 '키미 안토넬리' 우승

- 키미 안토넬리, 마드리드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서 마드링 서킷 첫 우승자로 이름 올리며 시즌 8승 기록…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선두 유지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1위 질주, 올 시즌 14개 라운드에서 10승…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503포인트로 2위 팀과의 격차 벌려

최태인 기자

기사입력 : 2026-09-14 17:04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가 2026 F1 월드챔피언십 14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가 2026 F1 월드챔피언십 14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Mercedes-AMG PETRONAS Formula One Team)이 13일(현지시간) 열린 2026 F1 월드챔피언십 14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의 우승으로 다시 한번 포디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번 그랑프리는 마드리드에서 열린 F1 경기로, 키미 안토넬리는 새롭게 조성된 마드링(Madring) 서킷의 첫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키미 안토넬리는 전날 진행된 퀄리파잉에서 1분 31초 835의 기록으로 두번째 그리드에서 출발, 1시간 34분 23초 754의 결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키미 안토넬리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8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에서 292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팀 동료인 조지 러셀(George Russell) 역시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2위를 유지하며 2026 시즌 좋은 성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키미 안토넬리는 "오늘 좋은 페이스로 경기를 운영해 훌륭한 시즌 성적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현재 팀이 챔피언십 순위에서 높은 위치에 올라 있지만, 2026시즌의 남은 경기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가 2026 F1 월드챔피언십 14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Kimi Antonelli)'가 2026 F1 월드챔피언십 14라운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올 시즌 진행된 14개 라운드에서 10승을 기록하며,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503포인트로, 2위 팀과의 격차를 145점으로 벌리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한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이번 시즌 메르세데스-AMG F1 W17 E PERFORMANCE 머신으로 그랑프리에 나서고 있다. W17의 핵심은 2026년 규정에 맞춰 개발된 메르세데스-AMG 하이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의 완전히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이다.

머신의 파워 유닛은 W17의 냉각 구조 및 공기역학 설계와 긴밀하게 통합돼, 높은 회생 제동 구간부터 장시간 풀 스로틀 주행에 이르기까지 랩의 모든 단계에서 열적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최태인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choiti19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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