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09:05
최근 한국 자동차 제조사들이 픽업트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아의 '타스만', KGM의 '무쏘', 현대자동차의 '싼타크루즈'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은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의 ‘싼타크루즈’는 북미 대륙에서, 기아 타스만은 호주와 아시아를, KGM의 ‘무쏘’는 유럽이 치열한 아레나가 될 전망이다. 기아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인 '타스만'을 출시하며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사실 타스만(Tasman)은 2024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후 타스만은 한국 시장을 비롯하여 중2025.03.08 09:05
픽업트럭 시장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확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은 전통적인 픽업트럭 강세 지역으로, 작년까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됐다. 여기에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도 픽업트럭의 활용도가 점차 증가하며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기도 하다.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픽업트럭 시장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300만 대 이상의 픽업트럭이 판매됐다. 픽업트럭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상업용 차량을 넘어, 패밀리카, 레저용 차량, 심지어 럭셔리 모델로까지 인식되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미국 시장에서는 포드 F-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램 1500 등이 꾸준히 상위권을 차2025.03.07 17:44
SUV의 원조라 불리는 지프 랭글러는 오랜 역사 속에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켜온 모델이다. 터프한 디자인,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개성 넘치는 디테일까지. 정통 오프로더의 상징인 랭글러가 이번에는 ‘사하라 4도어 파워톱’으로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강인한 외모 속 부드러움을 품은 이 모델을 직접 몰아보며 랭글러가 선사하는 진짜 ‘지프 감성’을 경험해봤다.랭글러의 디자인은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함을 유지한다. 사하라 트림 역시 7슬롯 그릴과 둥근 헤드램프, 각진 차체 실루엣이 여전하다. 그러나 디테일을 살펴보면 정통적인 요소에 현대적인 터치가 가미됐다. 이번 세대 모델부터는 그릴의 크기가 조금2025.03.05 14:11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초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를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전동화 픽업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KGM은 5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무쏘 EV’의 출시와 함께 픽업 전용 브랜드 ‘무쏘(MUSSO)’를 선보였다.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KGM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곽재선 회장은 “KGM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한발 앞선 기술력과 가치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다”며, “오랜 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2025.03.05 09:05
기아가 자동차의 개념을 넘어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차량)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한 차량이 아닌, 특정 목적에 맞춰 최적화된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다. 승용, 캠핑은 물론 자율주행, 커넥티드 서비스, 맞춤형 설계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모빌리티라고 생각하면 된다.기아는 지난해 CES 2024에서 ‘Platform Beyond Vehicle(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발표하며, PBV를 단순한 운송 수단이 아닌 서비스와 연결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물류, 배달, 이동식 사무실, 공유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2025.03.05 09:05
자동차 업계에서는 매년 각국과 주요 매체들이 '올해의 차'를 선정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제조사들에게는 명예로운 인정이며, 소비자들에게는 차량 선택에 유용한 지표가 된다. 그러나 너무 다양한 상이 존재하다 보니 그 차이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우선 국내만 하더라도 꽤 알려진 것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를 비롯해 공신력 있는 2곳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차가 있다. 기아 EV3가 관련 협회 두 곳에서, 폴스타 폴스타4가 국내 한 메이저 매체에서 2025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수입차를 구매하려는 이들에게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참고할 수 있다. 이 상은 특정 지2025.03.04 17:09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 2월 판매 실적이 발표됐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하며 시장을 주도했고,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판매 호조로 내수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수출 실적이 증가했고, KGM(구 KG모빌리티)은 신차 출시를 앞두고 대기 수요가 발생하며 전월 대비 실적이 소폭 증가했다.<h4 data-start="284" data-end="333">현대차, 2월 글로벌 판매 32만 2,339대… 국내 20.1% 증가현대차는 2월 한 달 동안 국내 5만 7216대, 해외 26만 5123대를 포함해 총 32만233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20.2025.03.04 09:05
겨울의 끝자락이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퍼지는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드라이브를 계획한다. 만개한 벚꽃길을 따라 달리거나, 산과 바다로 떠나는 여행에서 차량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봄철 나들이에 가장 적합한 차는 어떤 것일까? 이동의 편리함은 물론, 여유로운 공간과 쾌적한 주행 성능까지 갖춘 추천 모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완벽한 봄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드라이브는 여행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준다. 올봄, 나에게 딱 맞는 차를 타고 설렘 가득한 봄 나들이를 계획해보자.여유로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 – SUV & 미니밴넓은 적재공간과 탁월한 승차감을 갖춘 SUV와 미니2025.03.04 02:23
전기차 선택지가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기아에서는 브랜드 최초로 전기 세단을 내놨다. 헤드램프부 등 부분적 디자인 정체성에 있어서는 '기아'가 분명하지만, 전반적인 실루엣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다. 아이오닉 6 때와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 아무래도 현재는 SUV 전기차가 대세의 분위기를 타고 있다. 다만, 선택지가 다양해진다는 것은 매우 좋은 방향인 건 확실하다. 이번에는 글로벌 모빌리티의 나연진 앵커가 미디어 쇼케이스에 달려가 리뷰를 진행해 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2.28 09:05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전동화 시대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은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충전 인프라 부족과 높은 초기 비용 등의 이유로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했다. 토요타 프리우스가 오랜 기간 하이브리드 시장을 이끌어왔지만, SUV 시장이 점점 확대되면서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같은 SUV 모델들의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SUV 하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