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8 16:32
글로벌 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북미 5개 공장의 운영을 다음 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시 생산중단에 들어간 공장은 미국 일리노이주와 미시건주, 멕시코에 각각 1개의 공장과 캐나다 온타리오에 공장 2곳이이라고 스텔란티스는 밝혔다.이들 공장에서는 구형 램(Ram) 1500 픽업트럭과 지프(Jeep) 모델에서 미니 밴과 닷지(Dodge) 및 크라이슬러(Chrysle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과거에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일부였던 공장에서는 29일부터 4월 초 또는 중순까지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자동차용 반도체는 다2021.03.26 14:42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가 자동차제조업체 창청자동차(長城汽車)의 중국내 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샤오미는 창청자동자의 공장에서 자사브랜드의 EV를 생산하기 위해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샤오미는 자사 전자기기의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대중용의 EV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창청자동차는 다른 기업의 위탁생산에 한 적이 없으며 샤오미에게는 EV생산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소식통은 양사가 빠르면 다음주 초 EV생산을 위한 제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21.03.25 18:09
도요타와 이스즈는 24일(현지시간) 상호 출자해 재결합키로 했다. 도요타와 이스즈가 이날 지난 2018년 중단했던 자본 제휴 관계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고 니케이(日本經濟新聞)등 외신들이 이날 보도했다. 도요타는 이번 자본 제휴관계 재설정을 위해 이스즈가 실시하는 제3자할당 자사주 428억엔(약 4471억원)을 매수키로 했다. 이는 이즈스 지분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로, 도요타는 이즈스 5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반면 이스즈는 같은 액수의 도요타주식을 시장에서 매입한다.양사는 도요타그룹의 히노(日野)자동차를 포함해 소형트럭 분야에서 전기자동차(EV)와 수소연료전지차, 자율운전기술 등의 공동개발에 협력키로 했다.양사의 협업2021.03.24 11:51
일본 혼다는 23일(현지시간) 공급망의 여러 가지 문제로 북미 일부공장에서 생산중지를 이달 마지막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주 혼다는 자동차용 반도체칩 부족 등 다양한 문제로 22일 시작되는 이달 네 번째주 북미공장 대부분에서 생산을 중지하고 나머지 북미공장에서의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는 감산의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항만의 혼잡, 자동차용 반도체칩 부족, 한파 등을 꼽았다. 반도체칩 부족은 전세계 자동차 생산에 타격을 입히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주 석유화학제품의 부족과 최근 기상악화가 자동차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서2021.03.20 15:2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0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중국과 다른 곳에서 스파이 행위를 할 경우 테슬라는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중국개발포럼(China Development Forum)에 참석해 안전 보장상의 이유로 중국군의 테슬라 이용 금지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머스크는 이 자리에서 "정보를 극비로 하는 매우 강한 인센티브가 있다"면서 "테슬라가 중국과 다른 곳에서 차를 이용해 스파이 행위를 할 경우 테슬라는 폐쇄될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이에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군이 테슬라 차가 군사 시설과 주둔지에 출입하는2021.03.19 13:37
미국 교통부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8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EV) 테슬라 차량의 충돌사고와 관련, 지금까지 27건의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중 23건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이며 3건은 최근 발생한 사고라고 말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NTHSA는 텍사스주 휴스턴지역 최근 발생한 테슬라차량의 충돌에 관해 조사팀을 파견할 방침도 밝혔다. 조사중인 27건중 4건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미 완료됐으며 그 결과를 발표했다.NHTSA는 이번주 이미 미시간주에서 발생한 2건의 충돌사고에 조사팀을 보낸다고 발표했다. 운전지원시스템 ‘오토 파일럿’이 작동중인 것으로 보이는 테슬라 차량이 지난 17일 이른 시간에 정차중인 경찰2021.03.18 13:20
도요타와 혼다는 17일(현지시간) 반도체부품 공급난 문제에 대응해 북미 일부공장에서 생산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이번주 석유화학제품의 부족과 최근의 악천후 영향으로 미국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주와 멕시코 등의 4개공장에서 감산한다고 밝혔다.도요타 대변인은 ‘캠리’ ‘아발론’ ‘라브4 하이브리드’ ‘타코마’ 및 렉서스 브랜드의 일부 차종이 감산대상이라면서 생산조정 규모와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혼다는 16일 밤 늦게 생산조정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대부분 공장에서 다음주 22일부터 조업을 일주일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2021.03.17 11:20
애플의 최대협력업체인 타이완의 홍하이정밀공업(폭스콘)이 16일(현지시간) 자사 최초의 전기자동차(EV)공장을 북미에 건설할 방침을 밝혔다고 니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폭스콘은 멕시코 또는 미국 위스콘신주에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내에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의 대량생산으로 성장해온 폭스콘의 EV진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는 셈이다.폭스콘의 류양웨이(劉揚偉) 회장은 이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폭스콘이 EV공장 입지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하는 것은 독자 브랜드는 아니며 위탁생산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연내에 공장입지를 최종 결정한다면 오는 202021.03.09 13:05
독일 폭스바겐의 자회사 포르쉐가 코로아티아 슈퍼전기차 제조업체 리막오토모빌리(이하 리막)에 7000만유로(약 94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고 밝혔다고 테크크런치 등 해외 IT매체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포르쉐의 리막지분은 15%에서 24%로 높아졌다.포르쉐가 리막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포르쉐는 지난 2018년에 리막에 처음으로 투자했으며 지난 2019년 9월에도 리막주식을 늘렸다. 포스쉐는 수개월전에 현대‧기아자동차와 공동으로 리막에 8000만유로를 추가로 투자했다. 지난 2009년 메이트 리막(Mate Rimac)이 설립한 리막은 지난 2018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한 2인승 씨투(C Two)와 같은 슈퍼 전기차로2021.03.06 13:36
독일 폭스바겐(VW)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사업전략에서 유럽의 자동차 판매 전체에서 차지하는 VW브랜드의 전기자동차(EV) 비율을 2030년까지 70%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을 세웠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35%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이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였다. 또한 중국과 미국에서는 완전 EV의 비율이 5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보였다.VW브랜드의 최고경영자(CEO)이며 VW 이사회 멤버이기도 한 랄프 브란트슈테터씨는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 중에서 VW가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서 “경쟁업체가 아직 EC로 전환에 한창인 가운데 우리는 디지털 변신을 위해 크게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