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0 10:29
지난 3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지난해보다 75%나 급증한 253만대에 달했다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가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의 자동차 판매는 12개월 연속 급증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배터리 구동 전기자동차, 플러그인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차,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신에너지차(NEV)의 판매는 지난 3월에 239%나 수직상승한 22만6000대를 기록했다.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강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신차 판매량은 급속히 늘어나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해가는 상황이다.중국내 니오와 샤오펑 등 NEV제조업체는 물론이고 테슬라 등의 외2021.04.09 11:36
미국 GM과 포드가 8일(현지시간) 차량용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생산중단 및 감산조치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GM은 12일부터 2주간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생산하고 있는 미국 테네시주 스피링 힐 조립공장에서의 생산대수를 줄이기로 했다. 또한 미시간주의 랜싱 델타 타운십 공장과 멕시코의 라모스공장에서도 1주일간 생산대수를 하향조정할 방침이다.GM은 또한 미시간주 랜싱 그라운드 리버 조립공장에서는 26일까지 조업단축을 연장하고 캐나다의 CAMI 공장과 캔자스주의 페어팩스공장은 5월 10일까지 생산중단기간을 늘리기로 했다.포드는 시카고 조립공장과 미시간주 플랫록 조립공장 및 캔자스시2021.04.05 19:14
일본 자동차업체 스바루(Subaru)는 5일(현지시간) 일본내에서의 감산을 4월부터 돌입한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스바루는 차량용 반도체를 사용하는 부품 일부에서 공급이 지연될 전망이기 때문에 약 1만대의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바루는 군마(群馬)현 오타(太田)시의 완성차공장인 야시마(矢島) 공장에서 오는 10일부터 조업을 일시 중단키로 했다.야시마공장에서 생산라인 2곳 중 한 라인은 20일까지 8일간, 나머지 한 라인은 27일까지 13일간 각각 조업을 중단할 예정이다.군마현 생산공장에서는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장기 연휴를 계획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0일부터는 전 라인에서2021.04.02 13:00
올해 1분기 미국내 자동차 판매대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발표한 1분기 미국 자동차 판매대수에 따르면 미국 GM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크로스오버 SUV가 판매호조 덕택에 지난해보다 4% 증가한 64만2250대를 기록했다. 닛산은 약 11% 증가한 28만5553대, 한국 현대차는 약 8.2% 늘어난 16만7130대를 판매했다.하지만 자동차제조업체들은 지난 2월 미국 남동부를 휩쓴 한파에 따른 생산중단에 더해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의 영향이 불안요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올해 자동차시장 회복추세에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2021.04.02 12:59
미국 포드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는 인도에서의 합작사업의 일환으로 합의한 프로젝트와 관련한 협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와 M&M는 지난 2019년에 인도와 신흥시장용으로 적어도 3가지 모델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개발하고 공급망, 파워트레인, 기술을 공유하는 합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양사는 지난해 연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경제와 사업환경이 극적으로 변화된 데 따른 조치로 이같은 합작사업을 중단키로 했다. 포드는 향후 인도 사업을 현행대로 단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드는 이제 다른 공급업체를 찾거2021.04.01 11:57
미국 포드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칩 부족으로 북미 6개공장에서 차량생산을 큰 폭으로 줄일 방침이라고 CNBC 등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드 북미공장 6곳에서 각 공장별 상황에 따라 4월부터 6월까지 최대 3주간 시간외 근무를 전면 폐지하거나 아예 휴업하는 방식으로 생산량을 줄일 예정이다.감산에 들어가는 공장은 미국 내 일리노이와 오하이오, 켄터키, 미시건, 미주리주 공장과 캐나다 온타리오 공장 등이다. 이로 인해 ‘F150’ 픽업트럭은 물론이고 ‘포드 익스플로러’ SUV와 ‘이스케이프’와 같은 크로스오버 제품도 영향을 받게 됐다.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이고 파워 스티어링, 브레이크2021.03.31 11:23
도요타는 30일(현지시간) 고급차브랜든 ‘렉서스’에 대해 신형차와 모델교체를 포함해 2025년까지 약 20종류의 자동차모델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중 10종 이상의 모델은 전기자동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 하이브리드(HV0 등 전동차가 될 것이라고 도요타는 밝혔다. 우선 올해는 2종류만 선보일 계획이다.도요타는 이날 EV 컨셉트카 ‘LF-Z 일렉트릭 파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EV전용의 차대를 채택했다. 각각의 차축에 전기모터를 탑재해 전륜, 후륜, 사륜으로 구동방식을 교체할 수 있다. 오는 2025년까지 발매할 모델의 전체에 대해 이같은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도요타2021.03.31 11:22
독일 폭스바겐의 미국법인 명칭을 ‘볼츠바겐’으로 변경키로 했다는 보도는 만우절의 마케팅 장난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CNBC 등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9일 미국 인터넷사이트에서 처음 제기되고 이날 언론에 정식으로 발표된다는 폭스바겐의 명칭변경 보도는 이날 오후 폭스바겐이 성명을 통해 만우절 장난이라고 밝히면서 가짜뉴스라는 사실이 확인됐다.폭스바겐의 미국법인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명칭변경은 만우절을 계기로 완전 전기자동차 ID.4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고안됐다”고 밝혔다.폭스바겐 미국법인은 31일 아침까지 마케팅전략을 설명하는 후속발표를 할 예정이라고2021.03.30 16:44
도요타자동차는 30일(현지시간) 올 2월 전세계 판매대수(도요타차와 렉서스차)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2% 증가한 71만1698대로 2월기준 역대 월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니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같은 달 전세계 생산량은 6.8% 늘어난 66만8001대였다.이같은 판매호조는 중국에서 견조한 판매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전세계 판매와 생산 모두 6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 보면 중국에서 판매대수가 약 4.9배, 생산은 5.8배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매대수가 약 70%나 대폭 줄고 생산도 약 77%나 급감하는 등2021.03.28 16:58
폭스바겐은 26일(현지시간) 디젤게이트에 책임을 물어 마틴 윈터콘 전 최고경영자(CEO)와 루퍼트 스태들러 전 아우디 CEO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광범위한 법적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두명이 회사 최대의 위기를 초래한 디젤게이트에서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결론지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폭스바겐은 그러나 다른 이사회멤버들에 대해서는 주의의무 위반사실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폭스바겐은 윈터콘 전 CEO가 지난 2009~2015년 사이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된 일부 디젤 엔진에서 불법 소프트웨어 기능을 사용하는 이면의 상황을 완전하고 신속하게 밝히지 못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