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9 14:23
현대자동차와 마루티스즈키 등 인도내 자동차제조업체들이 구급용 산소 공급을 위해 자동차 생산라인을 중단하거나 재난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인도내 신종 코로바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파동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즈 등 인도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대차인도재단(HMIF)을 통해 20억루피 상당의 코로나19 구호지원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구호지원금은 마하라슈트라주, 델리주, 하리야나주, 텔란가나주 등 코로나19가 극심한 지역의 인프라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현대차는 또 물자를 투입해 병원에 응급용 산소 제조공장을 설치하는데도 일조키로 했다. 이는 위급한 환자와 병원이 산소를 자급2021.04.28 11:54
미국 포드가 27일(현지 시각)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를 자체 개발하기 위해 1억8500만달러(약 2057억원)를 투자해 미시간주 남동부에 배터리 개발센터를 지을 계획이라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포드는 이날 공식 발표에서 이같은 계획을 밝히고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해 최종적으로 자체 배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포드는 이 자금을 내년 말까지 디트로이트 외곽에서 개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산을 위한 파일럿 시설인 ‘포드 아이온 파크(Ford Ion Park)’ 건설에 투입할 방침이다. 포드의 최고 제품플랫폼 겸 운영책임자인 화 타이탕(Hau Thai-Tang)은 "계획된 20만 평방피트 규모의 포드 아이온 파크는 새로운 배터리 셀2021.04.27 13:17
도요타는 미국 차량공유업체 리프트의 자율운전기술부문을 5억5000만 달러에 매수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프트는 사실상 자율주행수준인 ‘레벨5’를 도요타의 '우븐플래닛리서치그룹(Woven Planet Research Group)‘에 매각하는 한편 아직 대규모로 사용되지 않는 최첨단기술을 개발하고 다른 자율주행회사와의 파트너십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리프트는 이번 매각으로 2억달러를 우선 지급받고 나머지 3억5000만 달러는 5년간 분할 지불받기로 했다. 리프트와 도요타 양사는 이번 계약을 올해 3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리프트는 매각자금 투자계획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번 매각으로 신종 코2021.04.20 10:42
독일 BMW는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휩쓸려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1분기 중국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예상을 뛰어넘는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BMW가 발표한 잠정치에 따르면 세전수익은 37억6000만 유로(45억3000만 달러)로 370%나 급증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7억9800만 유로에 그쳤다.매출액은 모든 주요지역과 전 공장에서 증가했다. BMW는 특히 중국에서 호조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가격상승과 견조한 중고차 수요 덕택에 수익이 시장예상치를 크게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경쟁업체 다임러도 지난주 중국에서의 메르세데스 벤츠에 대한2021.04.20 10:41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스프링에서 발생한 테슬라 자율주행관련 충돌사고를 부정하는 트윗을 올렸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머스크 CEO는 “지금까지 복구된 데이터 로그는 오토파일럿(Autopilot)이 활성화되지 않았고 이 차는 FSD(Full Self-Driving)를 구매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표준 오토파일럿에서는 이 도로에는 없는 차선을 작동시켜야 했다”고 지적했다.테슬라는 오토파일럿 및 FSD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자율주행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1만달러의 비용이 드는 프리미엄 FSD 옵션을 사용하는 일부 고객에게는 FSD 베타(Full Self Driving) 소프트웨어의 베타버전을2021.04.19 14:21
세계적인 반도체부족 영향으로 중국 자동차산업의 회복에도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이 글로벌경기 회복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부터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반도체 제조가 이를 따르지 못해 자동차 생산도 지체되는 상황에 직면했다.중국에서 외국계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최대 규모를 가진 독일 폭스바겐은 2분기에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의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폭스바겐의 한 고위간부는 지난 18일 “생산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예상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폭스2021.04.19 08:57
테슬라의 자율운전 자동차가 텍사스주 휴스턴 근교에서 운행중 충돌사고를 일으켜 탑승객 2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휴스턴의 방송국 KHOU는 지난 1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근방에서 테슬라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은 후 화재가 발생해 타고 있던 남성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KHOU는 사고차량 테슬라의 배터리에서 계속 재점화하면서 현지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4시간동안 3만ℓ의 물을 사용해야 했다고 전했다.현지 경찰은 사망자 중 한 명은 조수석, 다른 사람은 뒷좌석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경찰 측은 “예비 조사 결과지만 차량 운전석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2021.04.16 11:13
일본 닛산은 반도체부족 등의 영향으로 오는 5월에 일본내 일부공장에서 생산조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닛산자동차 후쿠오카(福岡)현 규슈(九州)공장은 낮근무와 밤근무 모두 5월 10~1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8일간 가동이 중단된다. 닛산은 부품공급의 상황이 개선 되는대로 생산조정분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계적인 반도체부족에 따른 부품 공급 지연과 반도체 대기업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의 공장화재에 의한 공급지연 등이 이번 생산조정에 돌입한 요인으로 지적된다.닛산 규슈공장에서는 미니밴 ‘세레나'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엑스트레일'2021.04.15 12:26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GM의 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75만여대에 대해 리콜을 명령했다고 잴로퍼닉 등 자동차전문매체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NHTSA는 최근 운전수의 에어백이 설치되지 않은 6건의 충돌하고 이후 약 25만대의 GM 트러과 SUV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 문제는 오작동 표시기(MIL)와 관련돼 있으며 에어백 오작동 표시기조명이 운전자를 위한 에어백 보호기능을 상실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NHTSA는 지난 9일 이 문제와 관련해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다고 말했다. NHTSA는 모두 74만9321대의 차량이 이번 에어백결함과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NH2021.04.13 10:46
미국의 반도체업체 인텔이 앞으로 6~9개월내에 차량용 칩을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텔의 팻 겔싱거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로이터통신에 자동차 공장 가동의 중단을 유발한 차량용 반도체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업체들과 이 같은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이 업체들은 인텔의 공장에서 차량용 칩을 6~9개월 안에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것이다.인텔의 차량용반도체 생산 소식은 겔싱거 인텔 CEO를 비롯해 반도체 부족과 관련한 기업들이 백악관의 국가안보 책임자, 상무부 장관과 만나 반도체부족 화상대책 회의를 가진 이후 나왔다.이날 회의에서 겔싱거 인텔 CEO는 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