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 13:14
폭스바겐이 8710여억원을 투자,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베이(合肥)에 전기자동차공장을 건설한다.27일(현지 시간) 비즈니스타임즈 등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중국 장화이자동차(安徽江淮·JAC)와 합작 투자해 매년 10만대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자동차공장을 세운다. 폭스바겐은 이 전기자동차공장에서 올해 출시될 전기자동차 모델인 E20X를 생산할 예정이다. 폭스바겐과 JAC의 합작 투자는 2017년에 중국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양사는 2018년에 연구 개발 센터를 설립하고 2020~2021년까지 중국에 폭스바겐의 SEAT브랜드를 도입할 계획이다.폭스바겐은 이달에 한국의 배터리 제조업체인 SK이노베이션과 전기 자동2019.04.29 13:14
현대 전기차 코나가 스위스 경찰의 순찰차로 변신한다.스위스 경찰당국이 현대차의 전기차 코나 13대를 구입했으며 앞으로 1년 6개월 내에 15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29일(현지 시간) 일렉트리브닷컴 등 스위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위스 동부 중심도시인 장크트갈렌(St. Gallen) 경찰이 현대 코나 13대를 구입해 이중 5대는 순찰차로, 나머지 8대는 민간용으로 사용키로 했다. 장크로갈렌 경찰은 앞으로 1년 6개월 내에 코나 15대를 추가로 매입해 배치할 방침이다. 장크로갈렌 경찰당국은 성능, 최저가격 그리고 구입가격 등을 고려해 현대 코나를 구매하게 됐으며 앞으로 유지보수를 위해 현대와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스위스2019.04.28 13:58
쌍용자동차가 지난 2월 선보인 코란도에 상용화 최고 수준인 수준2.5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데 이어 자율주행차 완성에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 상용화 핵심 기술인 정밀도로지도를 위해 ‘정밀도로지도 민관 공동체계 구축’ 사업에 참가하는 것이다. 쌍용차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 한국도로공사 등 14개 민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 교통 규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사전에 구축한 3차원 공간정보로, 자율주행차 센서 정보와 정밀도로지도를 결합하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민관 공동구축으로 정밀도로지도 구현과 갱신체계에2019.04.26 17:34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차는 지난 5년간 운행 중 갑자기 차의 속도가 줄거나 멈추는 고장으로 말썽을 빚어 왔다. 이 때문에 도요타는 지난해 10월까지 두차례에 걸쳐 80만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하지만 도요타의 대응이 미봉책에 그치고 있다며 전력 공급 장치인 인버터를 교체해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24일(현지 시간) 미국의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 어페어즈'에 따르면 자동차 딜러 로저 호간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전력 공급 장치인 인버터를 교체해야 하는데 제조업체가 이를 도외시하고 있다며 도요타를 상대로 1억 달러 규모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2년간 지속해 온 호간의 이2019.04.26 17:33
일본 도요타가 오는 12월에 준중형차 '마크X' 생산을 종료키로 하고 두가지 모델의 파이널에디션을 출시했다25일(현지 시간) 임프레스 워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는 올해말 마크X의 생산을 중단키로 했으며 마지막 특별사양차 '250S 파이널 에디션'과 '250S 포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했다. 가격은 333만1800엔~348만9480엔이다.마크X는 1968년 패밀리카 마크II로 선보인 이후 50년 이상 시대의 변화를 반영해 새롭게 진화해 왔으며 2004년 마크X로 개명한 뒤에도 FR 세단의 중심적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 파이널 에디션의 외부는 스퍼터링 도장의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2WD 모델에 장착했으며 다크도금앞 범퍼 몰을 채용해 고급스러움을2019.04.26 17:32
프랑스 르노그룹이 일본 닛산자동차에 경영통합 의사를 또다시 전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얼라이언스(연합체)' 경영권 갈등이 재점화했다.이에 따라 오는 6월 주총을 앞두고 독립경영과 대표 재선임을 추진하고 있는 닛산 사이카와 히로토 사장을 포함한 닛산 경영진이 재반격에 나설지 주목된다.26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르노그룹이 최근 닛산 측에 경영통합을 재요구하고 최고운영책임자(COO) 이상의 임원 자리에 르노 측 인사를 임명할 것을 요구했다. 르노그룹의 경영통합 재요구는 르노·닛산·미쓰비시 자동차 얼라이언스(연합체)의 경영부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비롯됐다. 르노그룹이2019.04.26 07:19
프랑스 푸조 50008 GT를 타고 25일 임진각을 찾았다. 이번에 시승한 5008 GT는 2017년 11월 선보인 모델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완전변경됐다는 정도의 느낌이 들 정도이다. 자동차의 핵심인 엔진과 변속기가 새롭게 변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푸조가 GT 라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는 최근 들어 국내외 차량 가운데 세단 모델의 판매는 주춤한 반면, 주 5일제와 단축근무제 시행과 이에 따른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 등으로 스포츠유틸리티(SUV) 판매가 급증한 점을 감안한 것이다. 아울러 주요 수입차 업체들이 별도의 튜닝 브랜드를 갖고 강력한 차량 성능을 구현하면서 최근 운전을 즐기는2019.04.24 18:21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의 엇갈린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7개월 넘게 파업을 강행하고 있다. 이는 2000년 회사가 출범한 이후 최장기 파업이다. 노사 쟁점의 핵심은 임금인상과 전환 배치시 노사 합의 등이다. 르노삼성 노조는 기본급 10만667원 인상과 단체협약의 외주분사와 전환배치를 노사 간 협의에서 합의로 바꾸자고 요구하며 이달 중순에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사측과의 입장 차이만 재확인했다. 르노삼성 파업 뒤에는 민주노총이라는 거대한 정치세력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강성 노조로 알려진 민노총 산하 금속노조는 회원 기업 노조가 파2019.04.22 18:25
최근 개봉한 한국 영화 3편에서 국산차와 수입차가 치열한 홍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중에서도 국산차 1위 업체인 현대자동차와 국내 수입차 1위인 벤츠가 맞붙었다. 강지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크게 될 놈’은 1988년부터 1991년까지 목포 인근 안좌도와 서울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크게 될 놈’에서 벤츠는 두 차례 등장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현대차 스텔라의 후면부가 스크린에 나온다. 영화가 대부분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면서 차량 등장은 극 초반 세 번이 전부이다. 장물아비 김 사장이 메르세데스-벤츠 세단을 타면서 극중 벤츠 엠블럼이 두 번 확실하게 카메라에 잡힌다. 정부가 1988년 올림픽을 앞2019.04.22 18:24
기아자동차가 유럽 전기자동차 생산거점으로 동유럽 슬로바키아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국가 가운데 슬로바키아가 전기차 생산기지로 거론되는 데에는 기아차가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에서 시드, 스포티지. 벤가 등 휘발유와 디젤모델 차량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질리나 공장에서 휘발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을 만들고 있어 질리나 공장 인근에 전기차 생산기지를 만들어 차량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 등 주요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의 행보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은 최근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늘릴 계획이며 슬로바키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