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2 09:25
테슬라가 미중 갈등 고조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상하이에 공장을 증설하고 글로벌 수출 기지로 만들기 위한 토지매입 계획을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중국에서 모델3의 생산을 늘려 수출 규모를 확대하려 했지만 글로벌 생산에서 중국 내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들 소식통들은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기존 부담금에 추가로 부과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25% 관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테슬라가 중국 생산 비중을 제한하겠다는 의도"라고 말했다.테슬라는 현재 중국에서 제조한 모델3를 유럽으로 출하하고 있다.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은 연2021.05.10 09:22
인도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 마루티 스즈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키 위해 자동차 생산 중단을 오는 16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9일(현시시간) 보도했다. 마루티 스즈키는 당초 10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었다.스즈키는 인도 북부 하리야마주와 서부 구자라드주 3개 공장에서 4륜차 생산을 해왔으며 이들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225만대를 넘었다. 스즈키는 의료용 산소 수요를 우선키 위해 설비 유지 보수를 앞당기는 형태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사륜차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인도에서는 코로나19 변이종 발생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2021.05.07 13:07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칩 부족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부 차종에 하이테크기능의 부품탑재를 포기하고 구식의 자동차 모델을 출시하는 등 자동차 생산 가동을 위해 고육지책에 나서고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차량용 반도체칩 부족에 처음 직면했던 지난해 말에는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공장가동을 정지했다. 그러나 올해 5월 들어서도 반도체부족 상황이 더 악화하자 생산을 적어도 어느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공장을 가동하려는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했다.닛산자동차는 반도체 부족으로 평소라면 탑재하는 내비게이션시스템을 수천대 차량에2021.05.06 14:12
GM은 올해 1분기 반도체부족 등의 악재속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실적을 올렸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조정후 이익이 주당 2.25달러로 시장예상치 1.08달러를 2배이상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익률이 높은 풀사이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지난 1분기 매출액은 324억7000만달러이며 시장이 예상한 평균매출액은 327억700만달러를 약간 밑돌았다. GM은 차량용 반도체 조달문제가 자동차업계를 고민스럽게 만들고 있지만 2021년 연간 이익전망을 유지했다. 조정 후 EBIT(2021.05.05 13:00
피아트크라이슬러(FCA)그룹과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이 합병돼 탄생한 '스텔란티스'는 올해 테슬라로부터 환경크레딧을 구매하지 않고도 유럽연합(EU)의 이산화탄스(CO₂) 배출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4대 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프랑스 주간 르푸앙과의 인터뷰에서 “PSA가 스텔란티스에 도입한 전기기술로 빠르면 올해 자율적으로 CO₂배출가스 규정에 대응할 것”이라며 “따라서 EU의 CO₂크레딧을 요구할 필요가 없으며 FCA는 테슬라와 다른 누구와도 거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테2021.05.05 12:57
닛산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독일 다임러의 주식 약 1.5%를 짧은 기간내에 매각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프랑스 르노자동차도 보유한 1.54%의 다임러주식 전부를 매각키로 했다.닛산은 르노와 함께 약 10년전에 다임러의 주식 지분을 갖고 제휴를 강화했다. 다임러와 르노는 올해 들어 협력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지만 소식통은 지분을 보유할 필요가 더 이상 없다라고 지적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매각가격은 주당 69.85유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닛산이 매각할 주식가치은 약 10억유로(12억달러)에 달한다.2021.05.04 14:43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는 중국민원을 담당할 대관업무팀을 보강하고 중국 규제당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중국 업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안전성과 고객서비스에 관한 민원을 둘러싸고 강한 압박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는 통상적으로 중국의 규제당국이 업계의 지침과 기준에 대해 국내외의 기업과 업계단체, 싱크탱크와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에 출석하지만 도요타자동차와 GM 등 경쟁회사와는 달리 지금까지 이같은 비공개 회의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그러나 최근 수주동안 테슬라 고위인사가 적어도2021.05.04 10:50
반도체 부족의 영향이 미국 렌트카회사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부족으로 자동차생산이 대폭 감소하면서 렌트카회사들은 필요한 신차를 조달할 수 없게 되자 경매에서 중고차를 구입하지 않을 수 없는 사태에 직면했다.평상시라면 미국 허츠 글로벌 홀딩스와 엔터프라이즈 홀딩스 등 렌트카 회사들이 이같은 방법을 강구하지 않는다. 신차를 싼 가격으로 대량 구매해 최장 1년간 렌트사업으로 고객들에게 빌려주고 이후 경매로 매각해 이득을 얻는 것이 보통의 사업방식이다.과거에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수요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수의 중고차를 매입한 적은 있지만2021.05.03 11:28
테슬라의 독일 기가팩토리 가동이 배터리 문제로 내년 1월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모빌보헤(Automobilwoche)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우토모빌보헤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측이 독일 기가팩토리 공장에서 배터리팩의 출력과 관련된 문제로 내년 1월말 이전에 생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독일 기가팩토리공장 건설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6개월의 추가시간을 공장건설 담당팀에게 허용했다는 것이다.테슬라가 유럽에 현지 제조기지를 세우는 것이 텍사스에 새 공장을 건설하는 것과 함께 올해 최고 경영목표 중 하나였다.머스크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