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22:05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출시 40주년을 맞아, 쏘나타의 전신인 스텔라와 함께 '오래된 관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헤리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1983년 처음 등장한 스텔라는 포니에 이어 현대차의 두 번째 고유 승용 모델이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중형차 계보의 출발점이다. 1985년 스텔라의 고급 트림으로 시작된 쏘나타는 8세대에 걸쳐 진화하며 누적 판매량 1000만대를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잡았다.현대차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남산 인근 문화공간 '피크닉(piknic)'에서 'By your side – 스텔라 & 쏘나타'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2025.09.25 21:55
BMW코리아는 2005년 연간 판매량이 수천 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09년 처음으로 연간 판매 9652대를 기록하며 수입차 1위에 올랐고, 2010년에는 처음 연 1만 대를 돌파했다. 2014년에는 4만174대를 판매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고, 2017년에는 연간 5만9624대로 정점을 찍었다. BMW 브랜드는 한국시장에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16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E클래스 인기에 힘입어 1위 자리를 탈환했고, BMW는 한동안 2위에 머무르는 수모를 겪었다. 특히, 2018년에는 BMW 차량 화재 이슈로 판매가 5만524대로 전년 대비 15.3% 급감하며 벤츠와의 격차가 크2025.09.24 09:05
랜드로버 디펜더가 ‘옥타(Octa)’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디펜더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이자, 브랜드가 가진 오프로더 유산과 현대적 럭셔리의 교차점에 놓인 차다. 이름에서부터 남다르다. 팔각형의 강인함과 다면적 매력을 담았다는 의미를 지닌 옥타는, 한마디로 “모든 상황을 지배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확실히 럭셔리, 고성능이라는 특징은 지금 시장 분위기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긴 하다. 디자인은 기존 디펜더 특유의 박스형 실루엣은 유지하되, 차체는 한층 도드라진 휠 아치와 전용 범퍼, 그리고 두툼한 언더가드로 더욱 강인한 인상을 완성했다. 전용 22인치 휠이 장착돼 있는데, 최대 33인치에 달하는 오프로2025.09.24 07:11
전기차(EV)의 성능 경쟁은 이미 ‘제로백(0→100km 가속)’ 2초대, 최고출력 1000마력 시대를 열었다. 문제는 ‘누가 더 빠른가’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이 팔 수 있는가’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것. 고성능 EV 시장은 더이상 일부 브랜드의 상징적 기술 과시 무대가 아니다. 이제는 대중화를 통해 시장 확대와 브랜드 생존을 보장하는 핵심 전략으로 부상했다.테슬라, “가속보다 가격”을 무기로테슬라는 모델 S 플래드로 2초 미만 제로백을 현실화했지만, 대중화 전략은 모델 3와 모델 Y 퍼포먼스에 있다.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면서도 가격은 6만 달러(한화 약 8280만 원) 선에서 묶어두며 “가장 저렴한 고성능 EV”라는 이미지2025.09.23 09:05
전기차(EV)가 순간 토크와 전자제어로 성능의 룰을 다시 쓰고 있지만, 내연기관(ICE) 슈퍼카들은 여전히 순수한 기계적 쾌감과 기록으로 맞서고 있다. 2025년, 가장 빠른 EV 10대와 ICE 슈퍼카 10대가 각자의 무기를 들고 격돌한다. 이번 커버스토리에서는 EV vs ICE 대결 구도로 10쌍을 구성, 단순 제원 이상의 의미를 짚어본다.1라운드: 절대 제로백의 왕좌일본 오사카의 스타트업 아스파크가 내놓은 아울은 처음 발표 당시만 해도 ‘컨셉카 수준의 허풍’으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10년이 채 안 돼 현실로 옮겨졌고, 이제는 1.72초라는 제로백(0-시속100km 가속 시간) 기록을 공식화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반열에 올랐다. 단 50대만 한2025.09.22 20:46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의 신규 트림인 '에센셜(Essential)'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 에센셜'은 사양을 최적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오닉 5 N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에센셜 트림에 고출력 모터와 배터리, N 특화 기능 등 아이오닉 5 N의 고성능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핵심 편의 사양 위주로 재구성했다. 이로써 기존 모델 대비 약 200만 원 낮은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에센셜'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 보행자, 자전거탑승자, 교차로 대향차, 정면 대향차 포함), 후측방2025.09.21 09:31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살롱테크코리아 지난 19일부터 개막, 21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 아래,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적인 튜닝·커스터마이징 중심 무대를 넘어서, 미래 모빌리티·전기차(EV) 분야 기술과 일반 소비자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의 중심 무대는 “EV GARAGE 특별관”이다. 이 특별관에서는 배터리 기술, 충전 인프라 솔루션, 전기차 정비 공구 및 시스템이 한 곳에 집결해 전기차 생태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최신 정비툴과 자율화된 서비스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2025.09.21 08:51
정부가 내년도 전기차 정책의 방향을 '충전 인프라 확충'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로 전환한다. 특히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소비자에게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기존 보조금 단가를 유지하는 등 구매 지원을 강화하는 데 예산을 집중할 계획이다.최근 공개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2026년도 예산안에서 '전기차 전환 지원금' 명목으로 1775억 원의 신규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1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매년 줄어들던 전기차 구매 보조금 단가도 올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반면,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은 202025.09.19 11:23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 효율성을 대폭 개선한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 이 모델은 장거리 운행 고객의 비즈니스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새롭게 선보인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는 신형 MAN D26 유로6E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30마력 향상된 540마력의 출력과 2650Nm의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이전 세대 엔진인 유로6C 대비 약 7% 향상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또한, 장거리 운행 시 연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GPS 기반 예측 주행 시스템 'MAN 이피션트크루즈3'가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3km 앞 도로 상황을 미리 파악해 최적의 기어를 자동으로 선택하며 불필요한2025.09.18 18:2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 GLS, GLE 등 주요 모델에 블랙 콘셉트를 적용한 ‘나이트 에디션(Night Editio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고객들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고,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나이트 에디션'은 지난해 마이바흐 라인업에 처음 적용된 '나이트 시리즈'의 뒤를 잇는 모델이다. 이번에는 S-클래스와 준대형 SUV인 GLS, GLE에 적용되어 세련미와 역동성을 동시에 강조했다.이번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블랙 색상 중심의 디자인 요소다. 고광택 블랙으로 마감된 사이드 미러, 다크 크롬으로 처리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그리고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