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14:14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전 세계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올해는 신차 생산 및 판매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고 영국의 자동차시장 조사기관인 자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가 밝혔다.플릿월드 등 외신은 10일(현지 시각) 자토 다이내믹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세계적인 건강 비상사태로 분류한 뒤 중국의 공급망 붕괴되면서 재규어 랜드로버는 심각한 부품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재고도 2주 정도면 바닥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바이러스 확산은 또 대부분의 대리점 영업을 막아 2월 초 중국의 자동차 판매도 격감했2020.03.10 15:23
투르크메니스탄이 현대차로부터 '올 뉴 슈퍼 에어로 시티‘ 버스 200대를 구매한다고 AKI프레스가 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구르반글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대통령은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근 화상회의로 진행된 각료회의에서 관련 법령에 서명했다. 서명한 문건에 따르면 투르크메노툴라글라리 에이전시는 현대자동차와 총 400대의 '올 뉴 슈퍼 에어로 시티' 버스와 예비 부품과 소모품 구매 계약을 체결하도록 위임받았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도시와 시외 노선 운행을 위해 현대차의 다른 버스 모델 수백 대를 구입했다. 유로4 배출 기준을 준수하는 현대 엔2020.03.09 16:03
스웨덴 자동차 회사 볼보가 벨기에 겐트 공장에 새로운 배터리 조립라인을 구축했다고 마이내비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겐트 공장에서는 볼보의 첫 순수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 P8’의 생산이 연내에 개시될 예정이다. 리차지(Recharge)’는 전기 자동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모든 충전 가능한 볼보차를 나타내는 총칭이다. 이번 조립 라인 신설은 볼보 카스즈(Volvo Cars)가 주력하는 전기차 전략과 기후 변동 대을 향한 최근의 구체적 시책인 ‘2040년까지 기후 친화적인 기업이 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볼보는 그 발판으로 2025년까지 차량 1대 당 수명(라이프 사이클) 동안의 온실가스2020.03.09 08:59
승차공유서비스가 민간 및 대중교통보다 훨씬 더 많은 오염을 초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과 로이터통신 등이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또 승차공유 여행은 대중교통, 걷기, 자전거 같은 좀 더 환경 친화적인 여행에서 멀어지게 한다는 것도 드러났다. 최근의 여러 연구들은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승차공유서비스가 도시의 교통 문제를 악화시켜 결국 높은 개인 차량 소유율을 유지하도록 했다. 비영리 단체인 ‘참여 과학자 연합(Union of Concerned Scientists)’에 의해 수행된 이 새로운 연구는 승차공유서비스가 공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려 시도했다. 이 연구는 미국의 7개 대도2020.03.02 14:16
토요타 및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영국 중고차 시장에서 자동차 수요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가 실시한 ‘드라이버와 파워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2019년 상위권을 토요타 및 렉서스가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오토 익스프레스 편집부가 매년 150대 이상의 신차 및 중고차를 시승해 평가했다. 여기에 사용자의 목소리를 가미한 것이 조사의 특장점이다. 즉 매년 5000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설문을 의뢰해 엔진 기어박스, 외관, 실내, 실용성 승차감, 안전장비, 신뢰성과 제조품질 등을 평가 받아 반영했다. 그 결과 2019년은2020.02.27 18:32
‘푸조’로 유명한 프랑스 자동차업체 PSA의 2019년 연간 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13.2%나 증가한 32억 유로(약 4조2430억 원)를 기록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주당 배당도 전년 대비 58%나 증가한 1.23유로로 결정됐다. 매출액은 1% 증가한 747억 유로(약 99조 원)로 예상을 웃돌았다. 판매대수는 감소했지만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등 이익률이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영업이익률은 8.5%로 기록적인 고수준이다. 산하의 ‘오펠’, ’복스홀‘과의 사업 통합을 진행시킴으로써 조달비 등의 비용을 대폭 삭감한 게 주효했다. PSA는 지난해 12월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합병에 합의, 세계 4위의 자2020.02.24 11:05
제네시스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톱 브랜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모터1이 보도했다. 컨슈머리포트가 이번에 새로 내놓은 브랜드리포트 카랭킹에서 1위는 포르쉐가 차지했으며 2위는 제네시스였다. 제네시스가 포르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은 평판 면에서 대단한 신장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리포트는 또 여러 등급에서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한 차량을 부각시킨 10개 모델의 선정(톱픽) 리스트를 내놓았고 여기에서는 도요타 모델이 가장 많이 꼽혔다. 브랜드 순위에서 포르쉐는 지난해보다 2계단 뛰어올라 2020년의 우승자가 됐다. 바로 뒤를 제네시스가 따랐고 스바루가 3위에 랭크됐다. 이어 마쓰다, 렉서스, 아우디, 현대, BMW,2020.02.20 11:30
테슬라 전기차의 자율주행(오토파일럿·Autopilot) 모드에 속하는 TACC 기능이 경우에 따라 제한속도 표지판을 제대로 읽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TACC(Traffic Aware Cruise Control)는 오토파일럿 기능의 일부로 주행 중인 전기차가 전방의 제한속도 표지판을 인식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인식한 제한속도에 맞게 차량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장치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IT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글로벌 보안업체 맥아피의 연구진이 1세대 오토파일럿이 탑재된 테슬라 전기차의 제한속도 표지판 인식 능력을 실험한 결과 훼손된 표지판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제한2020.02.20 11:29
고공행진 중인 테슬라의 주가가 900달러를 돌파했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미국 금융매체들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장중 8%이상 2주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결국 6.88%(59.02달러) 상승한 917.42에 거래를 마감했다.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배로 올랐으며 S&P500 인덱스 SPX의 13% 상승률을 크게 웃돈다. 테슬라의 주식은 올해들어 120% 이상 급등했다.테슬라의 이날 급등세는 월스트리트 전문가가 목표가격을 상향조정한 보고서의 영향이 컸다.미국의 다국적 독립 투자 은행 및 금융 서비스 회사 파이프 샌들러(Piper Sandler)의 애널리스트 알렉산더 포터(Alexander Potter)씨는 SUV 모델 X 출시와 함께 테2020.02.18 13:03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 등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17일(현지 시간) 중국 공장에서 일부 생산을 재개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그러나 감염을 막기 위한 현지 행정 당국의 지도나 공급망(supply-chain)의 혼란이 여전해 생산이 정상화되기까지는 당분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기업과의 합작으로 4개의 공장을 가동하는 토요타는 17일 광저우시와 창춘시의 2개 공장을 재개했다. 18일부터는 텐진시의 공장도 재개한다. 휴업 전에는 2교대로 가동했으나 재개 후는 당분간 모두 1교대로 운영한다. 차 생산 규모는 설 연휴 전의 절반 정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종전의 2교대 가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