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9 09:01
중국 창청자동차(長城汽車·GWM)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IAA 모빌리티 모터쇼(IAA MOBILITY 2021)에서 2022년에 유럽에서 전기자동차(EV)의 소형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창청자동차는 중국내 경쟁업체의 뒤를 이어 배출가스 저감 차량과 배출가스 제로 차량을 유럽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창청자동차는 주행거리 150㎞의 플러그인 SUV ‘커피(Coffee) 01’의 독일에서의 예약판매를 올해말에 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이외의 유럽시장에도 빠른 시일내에 투입할 방침이다.한편 최장 주행거리 400㎞인 EV소형차도 유럽시장에서의 판매도 내년에 시작할 예정이다2021.09.03 17:36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2일(현지시각) 반도체칩 부족으로 또 생산감축에 돌입했다.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 엔진과 에어백에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까지 차량 곳곳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이다.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이 중단되면서 자동차 회사들의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GM은 이날 멕시코의 실라오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주요 픽업공장 2곳을 가동중단했다고 밝혔다. 두 공장 모두 GMC 시에라 픽업과 쉐보레 실버라도를 생산하고 있다. GM은 또 다른 공장 3곳의 생산라인 가동도 수주간 중단하기 때문에 쉐보레 트래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도 생산중지된다. 이에 앞서 지2021.08.28 11:18
포드는 자동차용 반도체칩 부족 지속으로 다음주 수익성 높은 F-150 픽업트럭과 다른 2종의 차량 생산을 다시 줄일 방침이라고 CNBC 등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포드는 이날 캐나다의 오크빌 조립공장과 미주리주의 캔자스시티 조립공장이 오는 30일 시작되는 주에 가동중단한다고 밝혔다. 오크빌은 포드엣지(Ford Edge)와 링컨 노틸러스(Lincoln Nautilus) 크로스오버를 생산하며 캔자스시티 조립공장은 F-150을 조립하고 있다.포드는 또한 F-150을 생산하는 미시간주의 디어본 트럭공장에서 다음주 3교대 중 2교대를 줄일 예정이다.포드는 성명에서 “우리 생산팀은 이용가능한 반도체의 할당을 최대한 계속 활용하면서 딜러와 고객2021.08.14 11:31
미국 전기자동차(EV)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근교 그륀하이데의 기가팩터리 조업을 오는 10월에라도 개시하고 싶다는 희망을 나타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독일 기가팩터리 건설은 주변 환경면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는 주민들의 반대와 행정 절차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머스크 CEO는 독일 기독교 민주‧사회동맹(CDU‧CSU)가 차기 총리후보로 선출한 아르민 라셰트씨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운이 좋다면 오는 10월에 조업을 개시하는 허가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다만 독일 주정부는 아직 최종승인을 내리지 않아 2022년까지 지연될 우려가 제기된다.2021.08.09 15:32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의 고급승용차부문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용밴 '스프린터'와 관련, 기어를 '주차'로 놓은 직후 차량이 굴러가는 사례의 보고가 이어지자 예비조사를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문제의 차량은 지나 2019년 만들어졌으며 아마존의 배달차량 뿐만 아니라 구급차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NHTSA는 '오토P'기능을 사용해 기어를 '주차'로 변경했을 때 차량이 움직이는 문제가 11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NHTSA는 또한 스프린터의 2500, 3500, 4500모델에 관한 8건의 충돌사고와 1건의 부상사례가 보고됐다고 지적했다. 조사받고 있는 차량 전체수는 밝히지 않2021.07.30 08:00
미국 백악관은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해 오는 2030년까지 신차판매에서 전기자동차(EV) 비중을 적어도 40%로 하는 자발적인 목표를 지지하도록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자체목표는최대 50%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으며 목표의 대상이 완전 EV만으로 할지 하이브리드차 등도 포함될지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한 바이든정부와 자동차 제조업체의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바이든 정부는 빠르면 다음주라도 2026년까지 자동차 배출가스기준의 개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2021.07.26 16:34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자율운전 자회사 크루즈는 포드가 자사의 핸즈프리 운전기술에 '블루 크루즈'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며 상표권침해 등으로 포드를 제소하고 명칭 사용중단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GM과 크루즈는 지난 24일 새벽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GM은 지난 2012년 주행 중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도 일정한 속도로 달릴 수 있도록 하는 주행 기술에 '수퍼 크루즈'라는 명칭을 붙이고 2017년 캐딜락 CT6에 처음 탑재했다. GM은 올해 개발한 운전자 보조시스템 '블루 크루즈'는 자사의 '수퍼 크루즈'의 상표권과 크루즈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드측은2021.07.02 07:46
전세계 소형차생산이 올해 2분기에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강타한 자동차용 반도체 칩 시장 부족이 소형차 판매 열기를 잠재우지 못했다는 증거로 풀이되다.로이터통신이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달 30일(현지시긱) 보도했다. 전세계 자동차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부터 회복해나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이같이 소형차생산이 급증했지만 반도체칩 부족 등 공급망의 제약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IHS마킷은 자동차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칩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는 것은 2022년 1분기 이후로 예상했다. IHS마킷은 “특히 코로나19 백신공2021.07.02 07:43
올해 2분기 미국 자동차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경제활동 재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픽업트럭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세계적인 반도체칩 부족으로 판매회복 페이스를 제한했다. GM과 도요타는 이날 이월수요에 힘입어 2분기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닛산과 현대자동차는 반도체부족의 여파로 여름휴가철 성수기에도 판매억제요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5명의 예상평균에서는 4~6월 미국 신차판매예상치가 440만대였다. 실제로 이같이 된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크게2021.07.01 07:56
프랑스 자동차업체 르노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오는 2030년까지 자사 자동차모델의 최대 90%를 전기자동차(EV)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르노는 급성장하는 EV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독일 폴크스바겐을 추격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루카 드 메오 르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2025년까지 EV 모델 10종을 출시할 방침을 밝히고 새로운 전용 EV플랫폼을 도입해 더 낮은 비용으로 EV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르노는 기존 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르노브랜드차의 90%를 EV와 하이브리드차로 구성키로 했지만 이번에 새로운 계획에는 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하고 전기차로만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르노는 전기배터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