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 코리아는 6일 성능과 디자인이 강화된 대형 SUV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의 다재다능성과 공간 활용성, 주행 성능, 파워트레인(구동 장치),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이 강화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특히 포드 익스플로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누적 판매량 6126대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링카 상위권에 포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포드 코리아는 작년 8월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프리미엄 모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해 프리미엄 대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의 국내 판매 가격은 6760만 원(개별소비세 3.5% 적용, 부가세 포함)이다.
김현수 글로벌모터즈 기자 khs77@g-enews.com 김현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