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는 ‘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s)’의 ‘2018 올해 세계 자동차 디자인’을 수상해 최적화된 비율과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벨라는 최첨단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차원(3D) 서라운드 카메라 등 최첨단 사양을 기본 탑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벨라 실내는 연식 변경을 뛰어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꾸민 운전대가 처음 적용했으며 기존 로터리 방식의 기어가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한 토글 방식으로 바뀌어 고급 실내장식과 조화를 이룬다.
이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주요 기능을 더 단순화하고 자체 학습 기능을 더해 운전자가 운전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두 개의 LTE(4세대 이동통신) 모뎀이 포함된 최신 내장형 듀얼 ‘eSIM’ 기술을 활용해 어떠한 성능 저하 없이 음악 스트리밍과 SOTA(Soft Over The Air) 업데이트 등 여러 기능이 동시 실행돼 편리함을 높였다. 또한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적용돼 사용자는 별도 스마트폰 연결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SIM은 유심 속에 있는 칩이 기기 속에 내장돼있는 SIM이다
또한 SOTA 기능이 탑재돼 서비스 센터 방문 없이도 언제나 최신 상태의 소프트웨어로 차량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벨라는 총 세 가지 트림(등급)으로 판매되며 ▲P250 R-Dynamic SE 9520만 원 ▲P400 R-Dynamic SE 1억 920만 원 ▲P400 R-Dynamic HSE 1억 14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