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시리즈는 2010년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로 첫선을 보인 이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오고 있다.
이날 공개한 두 모델 모두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에는 4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피터 노타 BMW 브랜드와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총괄은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영상을 통해 "BMW 뉴 5시리즈와 6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기에 한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특히 BMW는 5시리즈의 최대 시장 중 하나로서 한국의 고객과 동료들, 그리고 한국 사회 전체에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영상] BMW, 왜 한국을 '뉴 5·6시리즈' 세계 최초 공개 무대로 낙점했나?
이미지 확대보기BMW 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더 뉴노멀'이라는 컨셉 아래 BMW 드라이빙 센터의 넓은 공간과 트랙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신차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BMW 코리아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더 뉴노멀'이라는 컨셉 아래 BMW 드라이빙 센터의 넓은 공간과 트랙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준비된 BMW 차량에 개별 탑승해 행사를 마치는 순간까지 차에서 하차하지 않는 등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