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공중전화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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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중전화의 변신은 무죄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공중전화 부스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기. 경기 성남시 산성대로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인근 산성대로변 공공주차장 한켠에 자리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ATM, 안전지대, 인터넷 이용 공간.
모두 공중전화가 살아나기 위한 몸무림이다.
2일 KT의 자회사 KT 링커스에 따르면 2000년 전국에 14만대이던 공중전화는 2015년 7만대로 줄었다.


[포토] 공중전화의 변신은 무죄
이미지 확대보기2010년대 중반부터는 공중전화 한켠에 안전지대를 만들어 위험한 순간에 시미들이 대피하거나 심장박동기 등을 배치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휴대폰이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공중전화 사업은 매년 적자를 내고 있다. 2017년에는 13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손실액은 이동통신 3가사 보전한다.
다만, 공중전화가 보편적 서비스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예 없앨 수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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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2000년대에는 공중전화 부스에 은행 ATM 기기를 설치했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아울러 KT 링커스는 공중전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실천하고 있다.
살아나기 위한 공중전화의 몸부림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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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공중전화의 다른 용도.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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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최근 공중전화 사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이다.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정수남 글로벌모빌리티 기자 perec@g-enews.com